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54조 옹혜]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에서

오랫동안 단단하게 살아나는 방법을 알게된 강의"

내집마련 열기 열중으로 이론만 다져온 내가 실전준비반을 신청하면서 설레면서도 두려웠던 것이 임장과 임보쓰기이다. 그래서 이번 강의의 원씽은 앞마당 만들기였는데 자모님이 나의 원씽을 더 구체화 시켜준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내가 좋아하는 옷 쇼핑만 해도 가격과 가치를 살피며 비교평가를 하는데 투자 목표로 내가 관심있게 보는 집의 가치와 가격을 통한 비교평가를 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것이 아닌가?

완강 전에 임장을 간 것이 아쉬울정도로 임장의 A to Z를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다. 투자자가 결정을 내릴 때 펼쳐지는 사고 프로세스가 나에겐 없어서 첫임장에서 아쉬웠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곧 하게 될 단지 임장에서 사고 프로세스를 적용시킬 생각을 하니 설레였다.

선택지가 없는 투자자는 항상 시장을 쫓아가며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이다. 나는 투자 시장을 천천히 알아가되 선택지를 꾸준히 늘릴 것이다. 그리고 신중하게 고를 것이다.

25년 10월까지 꾸준히 앞마당을 늘린 나는 반드시 1호기를 달성하여 원하는 바를 이룬 옹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