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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3. 읽은 날짜: 2024. 7. 15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무의식
–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그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른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실패
–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진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한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한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즐거움 #몰입 #허용
–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기록 #명상 #운동
– 부자가 되는 습관 3가지
첫번째 기록하라 :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걸을때, 책을 읽을 때, 명상을 할 때 번쩍 떠오른 생각들을 메모하고 정리하자.
두번째 명상하라 : 딱 3분만 호흡과 함께해라.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그 3분이 편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 임계점을 넘길 때 정말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나’와의 만남이다. 몸으로 살아가는 내가 아닌 나를 보고있는, 나를 움직이는 또 다른 ‘나’와의 조우다. ‘나’와의 만남이 마음공부의 시작이다.
세번째, 움직여라 : 하루에 최소 30분 움직여라. 서점에 있는 수없이 많은 자기개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개발은 운동이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개발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움직일 때 몸은 가벼워진다. 이 가벼운 느낌이 마음의 무게까지 줄여준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리고 꾸준히 반복해라.
#뿌리감정
–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듯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성처를 준 상대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감을 위해 하는 게 아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하다.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자신과 맺는 관계다.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는 ‘뿌리감정’이 된다. 나와 남의 관계는 사실 나와 나의 관계가 표현된 것이다. 내 안에 상처받은 뿌리감정이 그를 통해 표현된 것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모닝 습관
첫번째 침대정리를 하자. 밤새도록 따듯하게 보호해준 이불에 감사해보자.
두번째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나의 00아, 네 덕분에 이번 생은 너무 행복해’ ‘참나’와의 만남은 이 짧은 순간에 나타난다.
세번째 ‘아이는’이라고 말한다. 미소를 부를는 단어이다. 미소가 지어지면 긍정적 마음이 생겨나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시간 공간 인간
– 당신이 자주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은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3공간이 있어야 한다.
당신 주위에는 어떤 사람들이 많은가?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의 기운을 주는 사람이 많은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고마워
–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잘했어’는 능력에 대한 칭찬이고, ‘고마워’는 사람의 존재 자체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열심히 살지마라.
‘열심히’라는 효율이 과연 얼마나 좋은가? 무언가를 희생하면서 열심히 견뎌내려고만 하면 오래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즐거울 때의 시간과 싫어하는 장소에서의 시간을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즐거워야 더 많이 더 빨리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즐겁게 해라.
#부의 최단고선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를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나와 맺는 관계다’
나는 내 앞의 타인과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나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는 작가의 말이 신선했다. 최근 대화의 형태를 돌이켜보면,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려고 하지 들어주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야기 속에서 나를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괜찮다는 답변을 듣고 싶어 한다.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내편을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어디선가 계속 올라온다.
이러한 감정들이 타인을 통해서 해결될까? 남과의 대화보다 나와의 대화가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된다.
모든 문제의 정답은 나에게 있다. 외부에서 답을 찾지 말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열심히 하지말라’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나는 그동안 뭐든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정말 단순히 뭐든 열심히 했었다. 돌이켜 보면 나에게 ‘열심히’라는 단어는 힘들고 어려움 또는 극복해야할 일들을 대할 때의 대처법” 이었다. ‘힘들고 어렵지만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면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로 생각하며 어린시절을 보낸 것 같다. 그래서였을까? 그렇게 나의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극복과 대처였기에 열심히 해야 할 상황이 나에게 계속 펼쳐진 걸까?
현재의 나는 나의 뿌리감정을 충분히 바라보고, 느끼며, 단단하게 움켜진 손을 펼치는 과정에 있다. 과거의 기억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용서하는 방법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
지금의 나에게 고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명상하기 : 책을 읽고 3분 명상을 시작했다. 물론 온갖 잡생각으로 뒤죽박죽이지만, 크게 숨을쉬고 내쉬기를 반복하며 명상하는 나를 바라보는 연습 중이다. 아침루틴에 추가했음.
2) 독서: 책을 읽고 표시하고, 메모하고, 정리하여 나의 생각을 더해 글을 써보는 작업이 나와의 대화를 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와 후기는 함께 할 생각이다. 앞으로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적는 것보다 나의 생각으로 다시 정리해서 써보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9)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당신의 그 자존감을 응원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도 이미 큰 사람이다.
(P. 107) 거울을 자주 보고 자신의 미소를 확인하자. 그 미소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긍정의 느낌을 끌어내라. 미소와 동반된 즐거운 감정 속에서 오늘을 살아라.
(P. 113) 대화하는 듯 보여도, 스스로의 감정을 독백하고 있었다. 어린시절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경험하고 있었다. ….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P. 223)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P. 259) 사실 알고 보면 사는 게 힘들고,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다. 생각의 늪에 빠져서다. 힘든 상황을 힘든 상황으로 여기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한다. … 감정은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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