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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따라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드디어 ‘시세트레킹’ 의 의미와 하는 방법을 배웠네요.
그동안 열반기초반이랑 실전준비반을 거치면서 선배님들이 시세트레킹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했었거든요.
지금 앞마당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하고 던져버리고 싶었는데 (ㅋㅋ)
시세트레킹을 안하면 그렇게 고생한 앞마당의 의미가 없다.
그러니 계속 봐야한다…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인테리어를 들으면서는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청약이 되고 뭐든 다 할 수 있었을 것 같았을 때
나름 중도를 지킨다고 코크님 인테리어 강의를 들었었거든요.
그냥 듣는데 만족해버리고는 내 맘대로 했던 우리집 인테리어가 생각나서..
지나치게 취향타버린 인테리어가 속상하고..
그냥 돈 써버렸던 내 모습이 후회되고..
그래도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낮은 마음으로 듣는 내가 있구나 싶기도 합니다.
비교평가, 지역 내 평가와 지역 간 평가..
아직은 물흐르듯 들었지만 실제로 내가 하면 버벅일 게 뻔한 상황들.
그래도 일단은 강의를 들어냈다는 데 칭찬을 해 주려고 합니다.
코크드림님이 여기 있는 이유 핸디캡을 생각해보고 싶어요.
지방 워킹맘 - 강의에 교통비까지 다 더하면 100만원씩 썼다. / 가정/ 육아 / 일까지 했다.
시작한 나이도 37세. 지금의 저와 동갑인 나이. 아이가 아직 더 어린게 나의 더한 핸디캡.
나도 경기도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 지방으로 가야할 걸 생각하면 코크님 그 때와 비슷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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