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열반기초반 수강 이후 솔직히 실전준비반 수강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열반기초반 수강 내용을 완벽히 복습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강의를 내년 1월로 미루어 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자마자 나의 원래 나태한 생활로 바로 복귀하는 것을 경험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연강을 마음먹었다.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해두었던 비전 보드 이미지를 보며 화이팅을 외치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조 편성에서도 너무 훌륭하고 좋으신 동료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 쯤 멱살 잡혀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 난 멱살이 좀 잡혀봐야 열심히 하는 타입인 걸 여실히 깨달았다...^^
이번 1주차에서는 1강을 수강하기도 전에 임장을 떠나게 되었는데,
솔직히 첫 분위기 임장에서는 큰 목적의식 없이,
내가 왜 이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분위기 임장을 가는지에 대한 약간의 의구심을 갖고 속는 셈 치고 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1강을 수강하며 그 의구심은 믿음과 확신으로 바뀌었고,
시장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어떤 시장에서도 살 수 있는 단지를 골라내는 힘을 기른다는 목적 의식을 갖고
더욱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임장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열기반을 들으며 가졌던 의문점인 '반드시 다주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모님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남은 실준반 과정동안 좀 더 나에게 맞는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잡고 달려가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 강의였다.
실준반을 수강하며 발로 뛰는 연습을 해보니 더욱 의욕이 샘솟는 것 같고,
실제 투자로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설레는 마음마저 든다.
함께하며 이끌어주시는 든든한 동료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올 10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댓글
저희 서로의 멱살을 잡고 끝까지 완주해요!! ㅋㅋㅋ
후기는 이렇게 쓰는거군요~ 살구님 통통후기 👍
오늘도 임장가신 살구님 강의에서 배운 것 적용하고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