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배당 ETF 분배금으로
노후자금 월 300만 원 받으려면
얼마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고배당 ETF 투자를
매우 좋아하는 킴찹!!
2024년 7월, 매력적인 상품을 찾자마자
바로 매수를 시작하였고
이걸로 현금흐름을 만들면
노후자금 마련에도 문제없을 것 같아서
시험 삼아 모으기를 시작,
1년 4개월 차인 10월 말 부로
월 ETF 분배금 세후 100만 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는데요.
(당시 시드는 약 9천만 원)

모든 내용은 다 저의 블로그 투자 일기 폴더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호
다만 저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이자 배당소득이 1000만 원을 넘기면
건보료 폭탄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당시 간과해버렸고...
일단은 제가 월배당 고배당 ETF 포트폴리오로
충분히 노후자금 준비가 가능하겠다는
1차 결론을 얻게 된 걸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시드의 일부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월 100만 원 분배금이
노후자금으론 부족하잖아요?
최소 월 300 정도는 되야 하지 않겠나요!
그래서 준비해 본 오늘의 포스팅.
고배당 ETF 분배금으로
노후자금 월 300만 원 받으려면
시드머니는 얼마 필요할까요?
궁금한 마음에 직접 계산해 봤습니다.

고배당 ETF,
아무거나 고르진 않음.
무조건 배당률 높은 고배당 ETF로 고르면
시드머니는 상대적으로
덜 필요할 순 있겠지만,
수익률이 잘 나오지 않아서
원금을 계속 깎아먹는 격이라면
고배당 ETF로서의 찐 매력이 반감됩니다.
따라서 수익률도 대체로 잘 나오면서
중간 이상의 분배율을 유지하는
고배당 ETF를 찾는 게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관심이 많다 보니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이번에도 괜찮은 상품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아래는 연 분배율 순으로 나열한
국내 고배당 ETF Top 10입니다.
1위, 2위는 여전히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관련 상품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연 분배율도 20% 이상에
주가 수익률 또한 낮은 편은 아니어서,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매달 현금흐름을
꾸준히 가져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듯?
(하지만 단일종목 추종 상품은
아무래도 채권혼합이라도 변동성 이슈가
좀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또 주목할 상품은 4위에 랭크된
Kodex 미국나스닥100
데일리커버드콜OTM입니다.
1년 수익률 41.35%이면서
연분배율이 무려 19.28%? 이야..

자료: fun etf (조회일자: 26.4.22)
커버드콜 ETF가 제살 깎아먹어서
안 좋다는 편견이 여전하지만,
작년 1년간 나스닥 100 지수가
48.69% 상승했던 걸 감안한다면
Kodex 미국나스닥100
데일리커버드콜OTM의 수익률 41.35%가
크게 뒤처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옵션 매도 방식이 다르다고요~
아 물론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익률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 연 19.28%의 ETF 분배금까지 지급하니
노후자금으로 현금흐름을 원하는 분에겐
이만한 상품이 없을 것 같네요!

비슷한 매력의 상품으로는
RISE 미국테크100
데일리고정커버드콜이 있습니다.
이 역시 1년 수익률 55.78%에
연분배율 18.23%라는 높은 비율의
배당을 제공하기 때문에
노후 현금흐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배당 ETF Top10 중
가장 높은 1년 수익률을 기록한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역시 괜찮은 녀석입니다.
내가 처음 매수할 당시 연분배율이
18%대였던 거 같은데..
조금 내려간 점은 아쉽지만
아무튼 수익률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적당히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상품!

그리고, 대세 하락장에서도
대체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상품도
포트폴리오에 몇 개쯤은 담아야 합니다.
특히 제가 애정하는 상품이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인데,
연분배율이 8.8%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일반 고배당주랑 비교하면 훨씬 높죠.
너무 미국 지수 기반 ETF만 본 것 같아서
국내 상품도 좀 추가를 해보자면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Kodex 금융고배당TOP10
타겟위클리커버드콜도
노후자금 300만 원 현금흐름 만들기에
동참시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노후자금 월 300만 원 받으려면
얼마 필요할까?
이렇게 상품을 쭉 골라봤으니,
지금부턴 노후자금으로 월 300만 원이
ETF 분배금으로 매달 따박따박 꽂히려면
얼마의 현금 시드가 필요할지
계산기를 두드려 볼 건데요.
일단 월 100만 원 정도는
나스닥100 커버드콜 ETF로 마련해 봤습니다.
시드 약 6,500만 원 정도 투자하면 가능!

다음 월 70만 원 정도를
AI밸류체인 ETF를 통해 마련해 봤습니다.
필요한 시드는 5,335만 원!

그다음 45만 원은
국내 고배당 커버드콜 ETF로 마련해 봤습니다.
필요한 시드는 약 3,935만 원!

국내 배당주 ETF에
금융주가 빠질 수 없죠!
다음 46만 원은 금융 고배당 상품으로
마련해 봤는데 필요 시드는 3,934만 원!

나머지 35만 원 정도는 변동성이 적은
미국배당커버드콜 & 배당다우존스
ETF 조합으로 마련해 봤습니다.


이렇게 대체로 좀 고루 담아본
고배당 ETF 포트폴리오로
월 분배금 300만 원 노후자금 흐름 만들기에
필요한 시드는...! 두구 두구
2억 4179만 8750원!!!
※ 아래는 과거 ETF 분배금 지급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예시이며 확정금액이 아닙니다.

월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갖다주면서
매매차익까지 간간이 챙긴다면
충분히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니
고배당 ETF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 같아요.
당장은 세금 이슈도 있고
적극적인 자산 증식이 필요하니
실천하진 않을거지만 … ㅎㅎ

아 근데 힘들게 계산 다 하고 나서
이 좋은 상품 소개를 깜박했네...
이것도 포트에 넣으시면 되게 좋아요..
ㅎㅎㅎ

여기까지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국내 고배당 ETF 분배금으로
노후자금 300만 원 받으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현금흐름 마련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오늘 상품들은 단지 예시이지만,
실제 배분을 잘 하면 충분히
누구나 달성 가능한 금액이니
나중을 위해 지금부터 차곡차곡
조금씩 연금계좌에 모아보는 것도 좋겠죠?
우리의 풍족한 노후를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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