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는 부자대디님의 B지역 강의었다.
사실 나는 3개월 전에 아내가 듣는 지방기초반 수업을 옆에서 같이 들었었는데
그 때 부자대디님의 B지역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 공부의 시작을 B지역으로 하여
한달은 혼자, 두번째 달은 실전준비반을 통해 조원들과 함께, B지역의 2개의 구에 대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만큼 부자대디님의 강의가 재밌었고, B지역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재밌게 임장을 다녔었다.
이번엔 내가 지방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다시 부자대디님의 B지역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2달동안 B 지역에 대해 임장을 다녀서
예시로 몇몇 아파트를 언급하실 때마다 조원들과 함께 임장했던 기억이 나면서
뭔가 더 이해가 더 잘되고 임장하면서 생겼던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는 느낌이었다.
B지역의 경우, 교통에 대한 영향이 항상 애매하게 느껴졌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확실히 이해가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실제로 투자할 거 처럼 접근해야 한다.' 한다는 말씀이었다.
B지역의 경우, 좋은 물건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에 30평 위주로 중점을 두고
아직 소액으로 투자하기에는 딱 맞는 물건이 없다고 느껴서
약간 아직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임장보고서를 썼었다.
하지만 제주바다님이 1주차 강의 때
'투자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기보단, 내가 투자조건에 맞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신 거와 같이
부자대디님도 세세한 예시를 통해 현재 상황별로 가능한 투자 방법과
현재 B지역에도 소액으로도 투자가능한 예시를 보여주셔서
찾으려면 충분히 있는 것인데, 내가 너무 선입견으로 내 투자요건에 상황이 맞춰지기만을 바랬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반성하게 되었다.
두달간 B지역을 하고, 현재 다른 지방 지역에 임장보고서를 쓰는 중인데
최대한 20평대 시세도 살펴보면서 실재로 투자를 할 듯이 접근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 목표가 전임, 매임까지 익숙해지는 것인데
이번에 실제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경우를 연습해본다는 생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경험해볼 생각이다.
그래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았을 때,
빠르게 최대한 시행착오 없이 투자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번 수업 때 주신 메세지를 명심하면서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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