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신도시 투자의 기준이 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는 평촌과 수지에 대한
투자의 실제적인 이야기가 가득한 수업이었다.
먼저, 평촌에 관한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분위기 임장의 중요성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평촌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전날 다녀온 평촌 분위기가 눈 앞에 다시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고
평촌을 훨씬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강의 내용에서 느낀 것은,
지금까지의 나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해 왔다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다섯가지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를 어떻게 직접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이 원칙들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공부할 수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평촌에 대해 투자의 모든 단계를 밟아간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지 않나 싶다.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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