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야][지투21기 우리는 제너스님의 왼팔 오른 8이조 절치부심] 튜터링 후기★

  • 24.07.21

 

 

 



안녕하세요

부단한 투자자 절치부심입니다!

 

3주차 강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있던 날입니다~!!!!

 

저희 올뺌방에 주에 3번씩이나 오셔서

튜터링해주시고

 

아침마다 투자 인사이트도 주시는

우리

'제너'럴 ''타

 

제너스 튜터님을 실제로 뵙는 날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습니다.

 

실제로 튜터님을 뵙고

발도장을 찍고나니

튜터링을 한다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ㅎㅎ

 

 

 

 

 

1. 분위기 임장 + 질문타임

 

 

튜터링 데이 떈

바로 옆 생활권을 공유하는 곳을 분위기 임장하며

현재 임장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는데

 

온통 정신이 팔려서 뭘 봤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튜터님이 설명해주셨던 곳만 기억나요..)

 

그렇게 걷다보니 저희 질문시간이 되었고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지나간 앞마당 관리와

1등뽑기에 대한 질문을 드렸고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시세트래킹부터 1등 뽑기 까지 착각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나중에 1대1 질문 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전 자꾸 조급한 마음에

주택 수에 집착하고 있었고, 결혼을 한다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꼭 4주택을 채워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투자코칭에서 추천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던게 생각 나

튜터님께도 질문을 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주택 수가 중요하지 않다.

주택 수만 늘리다가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음

설명해주셨습니다.

 

코칭에서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힘든 순간을

골백번은 더 겪으셨을 튜터님의 인생책이 궁금했기에

꼭 여쭤보고 싶어 질문드렸습니다.

 

튜터님의 추천 책은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 였습니다.

 

예전에 투자 시작 초반에 읽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튜터님께서 추천하는 책이라 하니

꼭 재독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ㅎㅎ

 

질문을 드리는 내내

부족한 제자라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했지만

저에겐 정말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2. 짬뽕 맛집 + 신나는 사임 발표시간

 

분위기 임장을 무사히 마치고

린지님이 예약해주신 짬뽕 맛집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일단 양이 어마어마하구요~

해물도 잔뜩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리뷰까지 읽어보시면서 맛집을 찾으셨다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시작된 사임발표시간..

 

점심시간에 정해진 우리 발표자 대표

원님과 브잉님의 사전임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분 모두 제가 BM하고 받아 적을 것이 너무 많아

메모장 스크롤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거기에 튜터님의 피드백까지 더해지니

이렇게만 쓰면 그 지역은 완전히 내 집앞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임보 피드백 강조사항이었던

항상 투자에 대한 생각.

의문에 대한 결론.

좀 더 나아가, 들어가서 생각해보는 습관

꼭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3. 튜터님의 생각과 방법을 배운다.

 

 

 

이번 달 저의 확언이자 목표입니다.

 

제너스 튜터님께 질문하다보면

항상 우리 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비슷한 조건이나 어떻게 생각을 시작해야 할 지 힌트를 주시는데

아직은 많이 어렵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앞서 간 사람의 생각 순서를 배우는 것 같아

복잡하면서도 더 이해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조언을 듣다가

시간 관리를 하려면 어쨌든 우리가 바뀌어야 함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우리들 삶에 인생에 있어 주인공은

우리이고 튜터님은 조력자일 뿐이다.

 

우리에게 도움의 말과 조언을 주실 수 있지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해 실천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어야 한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바뀌려면 700번을 말해야 한대요

저는 그렇게 해드릴 수 있어요.

실천하는 건 여러분이 하셔야해요"

 

700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시다는

제너스 튜터님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대1 코칭을 위해 카페로 이동하던 중

 

사임 피드백과 하나라도 더 나눠주고 싶으셨던

튜터님의 임보 특강을 듣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져

 

저녁도 스킵하고 1대1 코칭을 위해 이동하던 중

 

어떻게 길이 좀 꼬이게 되어

튜터님과 데이님이 늦게 도착하시게 됐습니다

 

 

분주한 칼질....

다들 얼마나 배고프셨을지 ㅎㅎ

(제가 제일 많이 먹었...)

 

 

그런데 튜터님은 빵도 못 드시고

자리에서 한번도 벗어나지 않고

몇 시간을 튜터링에만 집중해주셨어요 ㅠㅠㅠ

 

정말 진심과 온힘을 다해 나눠주시는 제너스 튜터님께 감동했습니다..

 

 

막차가 너무 빠른 탓에 시간이 촉박했지만

튜터님과 1대1 코칭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 높은 수준의 월부 생활과 투자생활을 하기 위해

어떤 점이 가장 필요한지 질문드렸는데요

 

튜터님께서

'수용성'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높은 수준의 강의,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더라도

그걸 받아들이고 바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이번달 확언인

튜터님의 생각과 방법을 배운다는 문장처럼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를 줄 알아야하는데

 

제가 과연 그렇게 하고 있었는지

스스로 에고를 지우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주차 동안

확언처럼 행동하고

수용의 자세와 실전 투자자의 생각을 가져보는 한 달을 보내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막차까지 꽉 채워서

진심 어린 튜터링 진행해주신

 

제너스 튜터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발 더 걷고 한 번 더 둘러보고

하나 더 찾아보며 서로 배려해준 우리 오른8조 동료분들

 

정말 따뜻하고 즐겁고 유익했던 튜터링데이이자

동료데이 였습니다 ㅎㅎ

 

함께 임장 중에

나눠주신 좋은 말씀들 잊지 않고 머릿속에 잘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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