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4시사철 센쓰밖에 난 몰라 뭉프로] 월부학교 1강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 투자자를 꿈꾸는
뭉프로 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월부 학교 첫 1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무려 8-9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강의 
다시 한번 리마인드하며 복기 해 봅니다.

/

월부 학교의 의미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

월부 커리큘럼에 있어 
그저 최고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그냥 해보고 싶어'라는 마인드로 임한 나.

제주바다 멘토님 말씀에 
뼈부터 맞고 시작합니다.

그저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아닌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몰입하고 임해야 한다는 것.

취미처럼 하는 투자가 아닌
최고의 결과를 내는 
월부 방식 '지태행평복운훈' 적용하는 것.

이제 학교에 온 지 3주 차 되었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고 
길다면 또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

그냥 학교 과정에서 시키는 것을 하면서
'아우 하기 싫어' 하면서 억지로 
꾸역꾸역 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듣지 못해 힘들어하고
듣고 싶어 소망하는 과정인데,
너무 소중한 기회를 
저의 잘못된 마인드로 인해
몰입하지 못하고 허비하고 있지 않나 .. 
반성하게 됩니다.

멘토님 말씀대로
학교의 과정 중 커리큘럼을 제대로 따라 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복기하고 생각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중심이 바로 잡힌 
최고의 실전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게 
몰입해 보겠습니다.

/

현 시장에 대한 투자 방법

현재의 고민으로

수도권이 움직이면서 

‘뭐야 벌써 상승장이야?’

‘나 아직 투자 못하는데?’

‘물건 다 날라가는거 아냐?’

조급하고 초조했던 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별 투자 기회를 
꼼꼼하게 나누어서 설명해 주셨고
지금 현재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쪽집게 강의!

조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닌
'매수 가능한 시점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지역을 매수할 것'
이라며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약 10년의 긴 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투자 기회가 온다고
기회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진다고
워워~ 시켜주신 멘토님!

조급한 마음보단 
지금 현재의 시장을 냉철히 파악하여
중요하게 봐야 할 것에 
초점 맞춰 임해야겠습니다.

/

저환수원리 다시 한번 짚어보기

다 알고 있고 잘 적용하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던
'저환수원리' 심화 버전.

생각보다 수박 겉 핥기 정도로 
알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며 
이제라도 놓치고 있던 부분을 다잡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하나 세세히 짚어주시며
가치와 본질에 집중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 주신 부분
꼭 스스로 확신할 수 있도록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확신을 가시고 다음 투자에는
심화된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계속적으로 상기 시키겠습니다.

/

적용 가능한 투자로드맵

1호기를 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생각하여
두리뭉실하게 1등 뽑으며 지내고 있던 지난날.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할지 
뾰족하게 생각해 보라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앞으로 어떤 투자로 이어 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요,

각을 잡고 진지하게 고민하다 보니
생각보다 여러 가지 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 
적잖게 당황했었습니다.

그냥 '응, 지금 당장 투자 못해~'라고
아 몰랑~ 마인드로 지냈던 몇 달이 
되게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결론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투자로드맵은
앞으로 어떤 투자를 이어 나갈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생각의 전환과
상황보단 본질을 바라보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살아남는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신 멘토님.

이번 시간을 통해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 
'내가 원하는 투자자는 어떤 투자자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려볼 수 있던 기회여서 
더 소중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수용하는 자세'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최고의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나를 내려놓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 있다

메타인지 하고
튜터님 말씀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것이니 힘들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큰 위안을 주시고
그 힘듦을 밑바탕으로 
나와 미래를 바꿀 결심으로
학교에 임해야 한다는 말씀.

그냥 '시키니까 한다'가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월부 학교 강의에 임하고
'후회'를 남기지 않고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저 또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3개월 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