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 기초반 1기
히말라야달리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새로 런칭되는 재테크 기초반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하고 왔는데요
첫 수업은
김현준 대표님의 주식 강의였습니다🙌
1200억 투자금 운용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
누적 수익률 963%,
그리고 저에게
<구해줘 월부>로 익숙한 김현준 대표님은
알고보니 <유퀴즈 온더 블럭> 에 나온
그 분이셨더라구요...?!
이때까지 전혀 매칭하지 못했다가
다시 찾아본
유퀴즈에서 하트를 그리며 뛰어가는
해맑은 대표님의 모습♡ㅋㅋㅋㅋ
📌 범상치 않다...!
그런 대표님처럼
강의 역시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는데요ㅎㅎ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1500만명,
그 중 코로나 이후에 시작한 사람이 절반이에요
어머나?!
저 부르셨나요?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주식의 '주'도 모르는데다
코로나에 호기심에 시작한 주식이
사자마자 떨어지는...!
경험을 겪고
음..! 역시 주식은 어려워!
하고 바로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재테크 기초반
목차와 수강 대상을 보고
너무나 제 얘기 같아
대표님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주워담으려
귀를 쫑긋 기울였습니다ㅎㅎ
📌 불나방이 아닌 최소한의 노력을 위한 첫 걸음
전세계 상위 0.00001%
역대 최고의 주식 투자자 워렌 버핏의
연 수익률이 20%인데
우리는 20%는 시시하고
80%, 90%, 99.9%....
불나방의 마인드로
주식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용돈벌이로 찔끔찔끔?
공부가 뭐가 필요해
아니면 팔면 되지~
한순간에 인생역전!!!
과 같은 마인드는
재테크 수단으로서 매력적인 '주식'이라는 무기를 하나 버리는 것!
이것이 강의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불나방이 아닌 최소한의 노력을 위한 첫걸음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꼭꼭 씹어 떠먹여주셨습니다
조금만 더 스포를 하자면
- 1000억을 운용하는 투자 회사 대표는 일상에서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까?
- 나는 주식 투자에 적합한 인간일까?
- 주식투자? vs 부동산 투자?
- 미국 주식을 할까, 한국 주식을 할까?
- 물타기가 좋을까? 불타기가 좋을까?
등등을 다뤘는데요
질문만 봐도
너무 궁금해지죠?ㅎㅎㅎㅎ
주식시장이 안 좋으면? 쉬어야죠!ㅋㅋㅋ
라는 대표님의 쿨~함처럼
위 질문들에
너무나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걸 들으며
제가 가진 편견들과 궁금증을
쏙쏙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강의를 듣는 내내
'가치보다 싼가?!'를 생각하라고?
음? 부동산과 비슷하네~?
하며
월부에서 내내 강조하는
부동산 투자의 원리(싸투감!!)
도 계속 오버랩되었습니다ㅎㅎ
📌 없던 물음표도 생기게 해주는 강의
강의를 듣고 난 후
한줄평은 바로
없던 물음표도 생기게 해주는 강의!!
이전에 월부에서 들은 다른 부동산 강의들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주는 강의였다면
재테크 기초반으로 들은 주식 강의는
오잉? 궁금한데?
왜 여기서 끝나지?
하며 없던 물음표를 잔뜩 채워주었습니다
심지어 너무 궁금해서
강의 중간 쉬는시간에
대표님께 가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좋은 질문이라며
강의에서 다시 언급해주시기도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에서 확인을~ㅎㅎㅎ
사실 2교시 때에도
중간중간 물음표들이 잔뜩 생겨났는데요
강의가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 이게 오히려 궁금한 걸 더 찾아보라는 대표님의 큰 그림인가?"
"재테크 기초반의 진짜 목표가 이게 아닐까?"
하며
그렇다면 제대로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재테크 기초반>
7월 24일 (수) 오전 11시
월부닷컴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
추가로
이번 강의는 처음으로 듣는
오프라인 강의였는데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데
강의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준비하셨다는 김현준 대표님
"나에게 중요한 건 뭐지?"
라는 질문에
1. 영화를 많이 보고 싶다
2. 여행을 많이 가고 싶다
-> (영화) 100석 정도 200만원, 1년에 12번이면 연 2400만원
-> (여행) 비즈니스 장거리 해외 여행 4번, 연 3000만원
그럼 0억만 있으면 10% 이익 내면 되는군
세후 연봉 0000만원만 올리면 되는군
본인이 원하는 삶을
정말정말정말 구체적으로 말하고
실제로 지금 진짜로
그것들을 그려가고 있는 모습이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원하는 학교에 간 선배들의 캠퍼스 이야기를 들으며
대학생의 꿈을 키우고
대학생 시절,
사회에서 각자의 몫을 하는 직장인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어른같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은
앞서가는 누군가가 멋지다는 생각을 해볼 일이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싸인을 받고,
사진을 찍고,
마지막으로 악수를 하는데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우와
진짜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유튜브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앞에 진짜 있구나
라며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저에겐 너무나 뜻깊은
울림으로 기억되는 하루였습니다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달리님 멋지셔욥👍👍
달리님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