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 마존! 입니다.
이번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오프 강의는 분위기 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그 동안 왜 안 들었는지 ㅠㅠ
이번에 저희 반 튜터님이신 센쓰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현재 1호기에만 급급해서 그 뒤의 상황은
크게 생각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런데 매수를 생각하면 매도는 따라온다는 말씀이 참 와닿더라구요.
투자 한번만 할 것도 아닌데,
이후에 대한 생각이 없었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게 되서 완전 다행이에요!
강의 초반에 시장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는데요,
요즘 서울 상급지가 올라가는 추세라 조급증이 올라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시장 분위기는 내가 할 수 없는 것!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것!
갈아타기 종류와 방법
갈아타기 종류에 관한 여러 사례를 보여주셨는데요,
저와 상황이 다른 사례도
언제든지 제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먼저 갈아타기 전 중요한 것은
역시 싸게 사는 것 이었습니다.
수익이 덜 나오더라도 매도 후 차액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고,
전세를 싸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역전세 리스크를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다음 갈아탈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목표에 따른 하한선이 생기면서
갈아탈 타이밍까지 밀리지 않게 되겠더라구요.
제가 가야 할 방향성이 명확해야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수시에도 매도와 갈아타기까지 생각해서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 같네요!
갈아타기 상황별 사례
이번네는 무주택, 1주택, 다주택 등으로
나누어서 상황별 사례를 보여주셨는데요!
반원분들 사례가 모두 껴있는 느낌이라 ㅎㅎ
뭔가 더 감사한 기분이었습니다 !
여러 사례들이 있었지만,
갈아타기 할 때도 본질이 중요했습니다.
매도 할 때는
지금도 충분히 싼지!
보유 했을 때 리스크!
갈아탈 물건이 명확한지!
충분히 계획 한 후에 실행에 옮기는 것이 포인트!
이후에 각 상황마다 투자 방향성 까지 잡아주셨습니다.
저도 0호기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흔들리고 힘들대가 있는데요,
늘 본질을 생각하면서
0호기를 대해야 겠다는 마음이 잡혔습니다!
수도권 투자처 찾기
저는 각 지역들의 중위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중위 가격을 기준으로 상,중,하 기준을 세워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지역별 4분면을 통해 내가 가야할 지역을 큰그림을 보며
찾기 수월 할 것 같았습니다 ㅎㅎ
어디 투자금 얼마든다는 얘기만 들어도,
해당 지역에 가고 싶은데,
이런 기준이 있다면
나에게 맞는 임장지를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투자자 로드맵 그리기
먼저 임장 임보에 대한 꿀팁을 알려주셨는데요,
사전 조사를 맞친 후 분위기 임장시
단지를 미리! 뽑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임장지에서 해보려 했으나..
음.. 엄..
솔직히 아직은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분위기 임장 부터
단지를 뽑아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은 3개월 주기가 아닌, 20~30년 그이상의 삶이고,
다음 다다음을 보는 것이라 해주셨습니다.
20~30년이라면 참 막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단기 중기 장기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더라구요..
나는 월학 끝나면 어쩔 생각이었지?
1호기를 하게되면 또 뭘 할거였지 ?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니,
공백.. 이었습니다.
이후는 그냥 연 저축 흐름에 맞춰서
뭔가 하면되지 않을까 정도.. ?
그 이후는 더더욱 생각하지 않았구요.
“ 왜 투자를 하는가?” 에 대한
마음 속 답을 못 내리는 것 같아
좀 답답한 기분도 듭니다.
기본은 노후 대비와 행복한 삶이지만,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재미, 의미, 성장" 에 대한 부분을
느끼고 있는걸까? 싶었습니다.
기초반 때까지만 해도
해야 되서 하는 기분이 컸고,
오히려 실전반과 월학을 거치면서
그래도 좀 재밌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한다고 쓰는 것 같지만ㅋㅋ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계에속 해봐야겠네요 ㅎㅎ
오히려 단기 중기 목표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정리해 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시나리오는 여러가지가 있는 거니까요!
해피엔딩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명강의를 펼쳐주신
센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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