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짐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12조, 건방진꿈}

이번 강의는 

자모님의 명쾌한 말씀을 통해서

내집마련하기 위해서어 우리가 어떠한 스탠스를 가져야 하는지 알수있는 강의였습니다. 

0. 내집마련으로 자산을 불릴수 있는 지역선택 기준을 안다. 

아파트 매매 및 매수의 경험이 많지 않은 지방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그 곳의 로케이션만큼 신축여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요, 

아마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보다 실거주만족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고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이는 과거 그래프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를 보면 볼수록 지나온 과거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는 편협한 사고로 

과거의 잘못된 선택을 

되풀이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다짐 

굳게 다짐합니다.

입지요소 중, 첫번째인 교통

그중에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이 가지는 의미가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그것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놓고 보아야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지하철이라고 해서 다 같은 지하철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강남업무지구를 지나는 2호선, 9호선, 신분당선 등을 중심으로 얼마나 더 가까이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어서

입지요소의 두번째인 학군

2016년 학업성취도평가를 펼쳐보니

다른 사람들이 왜 그 학교를 선호하는지.

그 학교의 수준이 어느정도 높은지

정확하게 알수 있었는데요

내집마련도 

다른 사람들이 보내고 싶은 학교를 품은 단지를 선택하는것이 더 가치있는 땅일수 있으며,

다른 요소가 똑같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위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의 요소인 편의시설과 균질성.

지방에서는 자차를 이용하여 어디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기에 

편의시설과 균질성이라는 것도 크게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 

내 집 주변에 백화점이 있다고 자주가나?

대형마트 가려면 자차를 이용해야 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참 많이했었는데, 

아파트의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에 대한 

저만의 에고(ego)를 빨리 깨쳐야 합리적인 선택을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