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60기 주부를 위해]

아………..

3주차 강의까지 열렸는데 이제 1주차 강의를 완강했네요..

결론부터 올리자면, 1주차 강의부터 내용이 너무 방대해 막막하다가도

빨리 강의 내용대로 임장보고서를 써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밥잘님 머리에 있는 내용이 다 내 머리속에 카피되서 들어오면 좋겠다 라는 상상도 하면서

마지막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으며 열심히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제 1주차 강의지만 회식, 출장, 야근 등등 회사를 다니며 강의 듣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점 하나는 ‘시간이 부족해, 시간이 없어’라는 말은 정말 변명이었구나 입니다.

쓸데없는 너튜브, 웹툰 보는 시간을 줄이니 시간은 항상 있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한 가지 다짐을 했는데요,

‘퇴근 후 스마트폰은 독서(e-book)와 강의를 듣는 용도로만 쓰자’입니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낭비되는 시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짜투리 시간이 조금만 생겨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을 수시로 보게되고 그러면서 생각하는 시간, 멍때리는 시간도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강의를 들어야 하는 압박과 할 건 많지만 하면 좋을 것 같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이 기분.

임장보고서를 손쉽게 쓰고 앞마당 10개를 가진 제 모습을 상상하며 과제도 열심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