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코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처음듣게된 월부강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의 2강을 듣고
강의후기를 남겨봅니다.
갈아타기=성능 좋은 건전지로 바꿔끼기
갈아타기요?
나는 아직 멀었는데..
나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나는 그거 귀찮은데..
강의를 듣기 전 갈아타기에 대한 생각은
1번에 가까웠습니다.(나는 아직 멀었지 뭐..)
투자자는 종잣돈을 모아 꾸준히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에 매수한 주택 매도 차익+모은 종잣돈으로
덩어리가 더욱 큰 자산으로 옮겨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수익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덩어리가 알아서 커지는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눈덩어리가 알아서 굴러가며 커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혼자 알아서 굴러갈 수 있는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죠.
현재의 시장은 덜 오른것을 위주로
갈아타기가 좋은 시장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갈아타기는 성능 좋은 건전지로 갈아끼우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을 매수 했다면, 다음 단계는 광역시/수도권에
초점을 맞추며 목표를 높여가야 함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갈아타기의 사례(9가지나요..?)
갈아타기는 자신에게 먼 미래 같아도,
매수를 하면서 동시에 준비해보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케이스 1~9번 까지의 가상의 인물을 가져와
이런 사례들일 때는 갈아타기에 대해 어떤식으로 접근하는 지,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서 안전하게 갈아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사례를 적용해 설명해주신만큼,
대부분의 케이스가 속할 것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예를들면 지금은
A라는 케이스여도 언젠가는 C,D,E로 바뀌어갈 수 있기때문에
교안을 참고로 갈아타기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매도 = 갈아타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
갈아타기를 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매도,
매도를 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매수 입니다.
매수를 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선호되는 동/층/향/타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갈아타기라는 개념을 역산으로 접근하니
시작은 선호되는 곳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즉, 갈아타기는 매수로부터 시작되는 선이라는 걸 인지하며
매수시부터 좀 더 선호도 파악에 집중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매수 할 때만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도 할 때도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매수하러 온 사람과의 협상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물건을 만드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5년차 투자자의 마인드 로드맵
현재 5년차 투자자인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은
자신에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답해보며
나 자신을 정기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적용할 부분
-2개월마다 현재 자산의 갈아타기에 대해 정리할 것.
-목표는 단기, 중기, 장기, 비전보드 4가지로 접근할 것.
강의안에 열의를 가득 담아 진행해주신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운영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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