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34조 감자빵]

  • 24.07.2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조모임을 하면서 조모임의 질문이 워낙 좋아서, 조모임을 하다보니 자동으로 강의 내용이 정리가 되었고 느낀점 또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3강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기억에 남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음 임장지역을 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단계, 2단계, 3단계 별로 임장지역을 정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그것을 잘 따라해야겠다고 느꼈다.

 

2. 지금 나는 초보자이니까 [내가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한 실력을 쌓는 목적]으로 임장지역을 정해야 한다. 

 그런데 나의 직장이 있는 시흥은 너무나 범위가 넓고, 내가 도저히 투자할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거주지와 직장이 동일지역이라고 가정하고 일단 수평적 비교평가를 할 수 있고 비교하기 쉬운 수지를 다음 임장지역으로 정하기로 하였다. 강의에서도 수지랑 평촌이 비슷한 급지라고 얘기했었고, 수지가 현재 저평가되어있는 지역이라고 들었고, 수지와 평촌 임장을 둘다 다녀오신 분이 느낌이 비슷해서 임장보고서 연습하기 좋았다고 하셔서 수지를 다음 임장지역으로 정하기로 하였다.

 물론, 이게 강의에서 제시해준 다음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은 아니다. 그렇지만, 1단계에서 해당 지역으로 다음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이유는 [임장, 임보를 훈련하고 완료를 해서 성공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기 때문이다. 임장과 임보를 숙달하는 과정으로 해당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봤을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런 식으로 의사결정을 해보고자 한다. 강의에서 말하는 행동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약간 유도리있게 행동해도 되지 않을까?(그렇다고 대충대충 하겠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를 실험해보고자 한다. 나는 예전부터 경험을 직접 해봐야 깨닫는 스타일이라, 경험도 빨리 해보고자 한다. 만약에 해봤다가 엄청 힘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면 이제는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그대로 할 것이다.. 

 

3. 안양시 동안구를 시작으로 수지, 부천, 강서, 동대문, 서대문, 구성남, 관악, 영등포, 동작, 노원, 강동을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특히 관악이 좀 끌린다. 이렇게 보니까 자꾸 닭만 보는 것 같은데 그래도…

 

4. 내가 대략적으로 생각한 시세트래킹에 대한 개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세트래킹을 하는 법을 상세히 알게 되었다. 

 

5. 내 물건의 전세세팅이 빨리 빠지게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특히 샷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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