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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강의를 듣고 나서 단임 전에 완강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강의었습니다. 단임을 할 때 비교평가를 하는 법을 알았다면, 내가 당장 투자를 할 지역이 아니라고 하여도 다음 앞마당과 비교하여 어떤 기준에서 보면 좋은지를 깨달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첫 단임을 하면서 조원들과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나름의 체계를 갖추고 단임을 진행하였지만 체크리스트 외에 비교평가를 하는 기준을 알았으면 좀더 손품/발품의 비교평가를 더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단임 후에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것은 앞마당이 1개라도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비교대상 간의 동일선상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강남구는 모두가 다 S등급에 속하기 때문에 다음 앞마당과 비교할 것을 생각하며 체크리스트에만 집중하였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는 같은 강남구 내라도 비교 대상을 어느정도 맞추면 투자 선호도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울러 당장 투자를 할 지역이 아니라도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단임을 진행하면 좋은지를 깨달았습니다. 당장 투자를 진행하지 못하는 곳이라도 그 지역을 지속적으로 트레킹하면 기회를 잡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고 다른 앞마당과 비교하는 기준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적용할 점]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입지 분석에만 초점을 맞추어 모두 다 크게 등급에 차이가 없이 좋은데? 라는 생각으로 크게 비교평가를 염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투자금에만 들어온다면 다 좋은 곳인데 투자금에만 들어오면 투자해도 모두 다 좋은 곳이지 않은가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그 안에서도 생활권을 나누고 단지 및 연식 등을 비교하며 특징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며, 다음 단임에서는 각 생활권에서 공통으로 묶을 수 있는 특징들을 고정하고 각 단지별 어떤 특징이 다른지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단임 전에 준비한 후 답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느낌으로 임장에 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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