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룸에서 조원분들을 만나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화상으로 함께!)
준비된 질문 리스트의 답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아파트를 볼 때 중요한 요소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대부분 학군이 필수로 들어가서 신기했어요!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남들도 좋아하고 원하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
그리고 드디어 조원분들과 첫 임장.
날씨가 무더워 조장님께서 언덕이 없는 코스 위주로 짜주셨는데, 이대/애오개/공덕/마포의 주요 아파트를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하늘 위로 … ^^;
아직 와닿지 않는 금액이라 아쉽지만 언젠가 살거니까 더 꼼꼼하게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봤어요!
저에게는 마포구가 익숙한 동네였지만
함께 둘러보니 또다른 느낌이었고,
다음에 가볼 임장은 제가 잘 모르는 곳이 될 것 같아
낯선 곳에서 동네 분위기를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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