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보카도입니다.
벌써 3주차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요 ㅠㅠㅠㅠ…
할 일은 태산이고 시간은 가고.. 허허허
그래도 해야죠 별수 있나~~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주 단임한 후기와 저평가 단지를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조는 임장, 임보 자체가 처음이신 분들이 절반 이상인 조라서
처음 단임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단지가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 계속 이걸 할 수 있을까..”
ㅠㅠㅠㅠ..
약 80여개되는 단지를 임장을 이번에도 일부만 진행했는데
앞으로 계속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이었죠.
저도 사실 작년 7월 처음 실준을 들으면서 임보,임장을 처음 해봤습니다.
무려 부천을요.(왜..이렇..게 넓..어요?)
뜨거운 햇살에 바삭하게 익고 장마에 아주 촉촉하게 절여졌었습니다. ㅎㅎ
그 덕에 3개월을 앞마당을 안 만들고 쉬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이거 진짜 조금씩 하나씩하면 할 수 있는데
이걸 제가 제대로 저희 조원분들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제 후기를 보시는 우리 59기 69조!!
진짜로 할 수 있어요.
위에 앞마당 첫경험? 세게하고 내팽개친 저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못할 일이 없죠!!
임보 한 달이 힘들면 두 달에 한 번으로 나눠서 해보던가
이번에 분임지도 만들어봤으니
다음엔 분임지도에 입지기호도 넣어보거나
단임지도를 만들어보거나
강의 완강을 과제 마감일 맞춰서 했다면
마감일보다 일찍 강의를 듣고 후기까지 써보겠다던가
이번엔 대표 생활권만 단임했다면
다음에는 날짜를 3일로 늘려보더라도 모든 생활권 단임 도전해보던가
뭐 더 많이 있겠죠?
근데 이걸 전부 다 갑자기 하루 아침에 할 수는 없죠.
한 달에 하나씩, 여력되면 더 추가해서 하다보면
처음이라 힘들어하는 동료에게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날이 옵니다!!
(지금의 저 >_< 쪼무래기 많이 발전했숨닼ㅋㅋ)
우리 다 똑같아요. 그냥 몇 달 먼저 강의 들었어요.
계속 월부 환경에 있다보면 결국 다 비슷비슷해져요.
구러니까~~~~~포기하지말고 우리조 다 같이 4주차까지 빠이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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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럭키 : 너무 도움을 많이 주셔서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ㅎㅎㅎ 조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류보카도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마지막까지 뽜이띵!!!!
꽃비 : 선배님!!! 개인사정으로 인해 저도 3개월은 내팽겨쳐질듯해서 조급했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었네요😆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따라가보겠습니다😊 69조 화이팅!!!❤️❤️
뿌리니 : 꺄 카도님 항상 나눔주셔서 감사드려요!!! 조금씩 하나씩 오~~~래 해보겠습니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