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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월부가즈아] 240724_#142 칼럼필사 [망구] 임장보고서 폭풍성장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3가지

안녕하세요

안산월부가즈아 입니다

 

오늘은 임보 관련 칼럼입니다 😊

이 글을 필사했기에

저의 임장보고서 

이제 발전할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임보여신 망구튜터님의 칼럼으로

꼭 지켜야 하는 3가지

명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필사 고고~!

 

링크: https://cafe.naver.com/wecando7/8690440

 


 

[본]

 

임장보고서 폭풍 성장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3가지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역 분석을 위한

첫번째 관문인 임장보고서를 만납니다.

 

강의를 듣고, 다른 동료가 쓴 내용을 보면

해볼만 한 것 같은데 막상 시작하면

어렵고 모르겠는 것 투성이입니다.

 

처음 쓰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이 맞는지,

좀 더 투자와 연결되는 내용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장보고서를 하나 둘 쌓아가면서

그저 개수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폭풍성장하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1.임장을 충분히 해야합니다.

 

좋은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해서는

임장을 충분히 많이 하셔야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원씽으로 한다면서

매달 10번 가던 임장을 5번으로 줄이면

더 나은 임장보고서가 나올 수 없습니다.

 

임장시간을 빼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임장시간에 더하여 임장보고서 쓸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잘하고자 한다면

시간을 쏟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충분한 임장이 없이,

임장보고서를 쓰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임장보고서가 멋져질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투자 의사결정을 하려할 때

어떤 생활권과 단지가 더 나은 결정인지

자신있게 대답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단지 분석에 대한 내용을 담을 때도

실제 사람들이 어떤 단지를 더 좋아하는지,

어떤 동이 생활하기 더 편리한지 모릅니다.

 

같은 20평대임에도 타입에 따라

화장실이 2개이기도, 1개이기도 하여

매매 전세가격에 차이가 있는데

이런 점들을 캐치하지 못합니다.

 

A단지와 B단지의 난방 방식이 달라

선호도 차이가 크게 남에도

모르는채 임장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충분한 임장과 살아있는 현장정보가 없으면

언제든 볼 수 있는 단지 그래프만

담긴 피상적인 임장보고서가 됩니다.

 

살아있는 임장보고서,

투자에 쓰이는 임장보고서가 되려면

투박하더라도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이

생생하고 충분히 담겨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임장보고서는

임장에서 알 수 없는 내용

+ 임장을 통해 알게 된 내용

을 충실하게 담는 문서라는 것을

기억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실제 내 돈 넣는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보다 정교하고 확신을 더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2.부족한 부분에 시간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시간의 양과 순서를 우선으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공급’ 부분이 어렵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지역분석, 개발계획 부분을 완료하고

입지분석 부분을 들어갈 때

‘공급’ 부분을 먼저 작성해볼 수 있습니다.

 

1등뽑기가 어렵다면

단지분석까지 4주까지 걸리던 시간을

3주로 단축시키고, 일주일정도 시간할애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시간계획을 세워두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잘하고자 한다면

시간 할애를 우선, 많이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매 달 하던대로 채워가기보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고

시간의 우선순위를 앞으로 끌어오시면

폭풍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됩니다.

 

 

3.임장보고서를 ‘완결’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앞부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뒷부분을 완성하지 못한 채 임장보고서를 끝내는 것입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처음부터 완벽한 임장보고서를 만들어

앞으로의 투자기간동안 쭉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좋은 사례를 모두 벤치마킹하다보니

앞부분을 작성하다가 지쳐버리고

뒷부분에 힘이 빠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임장보고서는

하나 둘 작성할수록 점점 더 나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는 마음은 내려두고

목차에 있는 내용을 한 장 씩만이라도 작성하여

결론까지 ‘완성’하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 임장보고서에서 부족한 내용을

채워가며 더 나은 임장보고서를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첫 번째 쓴 임장보고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

다시 써야 하나 라는 질문도 많이 하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첫번째 임장보고서에

내가 충분한 임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셨다면

꼭 다시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임장보고서를 5개, 6개.. 20개를

늘려가는 사이 보통 지역을 보는 눈과 실력 또한

좋아지는데요, 그 눈으로 나의 첫 번째 지역을

다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시간을 들여 쓰는 임장보고서

하나하나의 ‘완결’에 집중하는 것

시간낭비하지 않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임장보고서는 처음에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넣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내용이 어느 정도

정해진 끝이 있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시간을 충실히 투입하는 만큼

관리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기간이 짧아질 것이라 믿고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폭풍성장 임장보고서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깨]

 

-임장보고서는 충실한 임장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 먼저 작성하며, 많은 시간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작성한다

-임장보고서 ‘완결’ 연습하기. 마침표 찍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시간을 투입하는 만큼 결과는 나올 것이다. 관리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기간이 짧아지려면 내가 임보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나야 할 것이다

 

 

[적]

 

-충실한 임장. 이를 바탕으로한 주말 임보 작성. 1등 뽑기 및 결론 파트 완결 연습가즈아!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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