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2기 조는 없지만(?) 한번 해보조 엠엠킹] 신도시 투자기초반 3강 수강후기

24.07.24

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 입니다.

3주차 강의는 익숙한 듯 낯선 C, D 지역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개 지역에 대해 제주바다 튜터님의 시간을 레버리지한 생활권과 지역분석 방법론 배움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저에게는 다른 의미로 3주차 강의가 다가왔습니다.

 

전체 강의를 듣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선입견’ 입니다.

 

평지와 언덕에 대한 선입견 → 어느지역과 닿아 있는지에 따라 그 지역의 위상이 결정된다.

2주차 과제를 진행하며 임의로 제거했던 단지들이 생각 났습니다. 투자경험이 없기 때문에, 가치의 유무를 모르는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버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존재하는 모든 것의 가치

300세대 미만이라고 걸러낸 단지들은 가치있는 단지들과 비교할 수 있었던 소중한 비교 집단이었습니다.

상대성을 무시한채 생각을 가둬두었던 점은 개선할 포인트 같습니다.  

 

# 특목고 진학률

특목고 진학률이 3~4%정도면 훌륭하다 라고 한정 짓고 있었지만, 제주바다 튜터님은 ‘진학 학생수’로 접근하셨습니다. 익숙한 한 가지 방식이 아닌, 낯선 방식으로도 시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 부분이었습니다. 

 

더불어, 강의 말미에 나온 하나를 깊이 파면 그 안에서 통찰이 생겨 새로운 연결이 보인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요새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조급함인듯 합니다. 지나가 버린 해야했었던 것과 앞으로 해야할 것 사이에서 ‘TJ’인 저는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강의 마지막 부분은 뭔가 위로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중에 호재라이언 튜터님의 놀이터 톡터링이 마침 또 이 상황과 비슷하여, 스스로에게 말해 봅니다. 

“지금이 이번 달의 진실의 순간이구나,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이 힘들텐데 조금만 더 힘내서 끝까지 마무리하자!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마음 편히 쉬자!”

 


댓글


호재라이언creator badge
24. 07. 24. 23:51

엠엠킹님 닉네임 의미을 알게 되었네요 :) 복귀하시자마다 강의를 들으셨던 엠엠킹님의 1주차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엠엠킹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탠니아빠
24. 07. 24. 23:53

많은 것을 느끼신 강의 후기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엠엠킹님~ 남은 기간 힘내서 아름답게 마무리 화이팅입니다! ^^

새로움s
24. 07. 25. 02:08

저도 이번 강의를 통해 선입견을 많이 깰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 엠엔킹님 좋은 후기로 강의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