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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유튜브에서 뵌 코크드림님~너바나님과 너나위님 사이에서 편하게 진행을 맡아 진행을 원할하게 해 주셨던, 나에게는 연예인 같은 분.  긍정적인 에너지가 노트북 밖까지 나와 듣는 내내 기운이 났다. 

 

임장을 두번 다녀왔다.  강의 듣기 전, 그리고 강의 들으면서. 확실히 강의를 듣고 내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내 임장의 질을 높여준다. 여름날 모자를 쓰고 혼자 다니는 사람은 나 뿐이었다. 누가 봐도 내가 여기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 같아서 창피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괜히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걷자고 하면서 다녔다. 큰 도로를 홀로 다니는 것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임장을 하면서 내가 손품을 팔아 준비하고 예상했던 1순위 단지가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매력이 없다는 것도 임장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다. 이런 것이 강사님들이 계속 얘기하셨던 가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임장을 다녀 온 후 코크님의 강의를 들으며 막연했던 단지 임장이 중요하고 진짜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꾸준히 해야한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지방이기도 하지만 역 근처에 신축아파트가 지어져 상대적으로 입지가 낮아졌다. 한 때 1순위 일 때도 있었는데 벌써 15년 넘은 구축아파트가 되었다. 신축아파트가 지어질 때 분양을 놓친 게 두고두고 후회되었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신축 단지로 가는 기회를 계속 못 잡았다.  코크님은 강의에서 지방 구축아파트의 가치는 없고 신축으로 옮겨가라고 하셨다. 나도 계속 그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생각중인데 집을 수리하고 매도할까 아님 수리하고 전세 놓을까 고민하는 중이어서 전세 셋팅 과정이 나에게 딱 좋은 타이밍 수업이었다. 

 

아직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고, 어려운 부동산의 일련의 과정들이  실질적으로 나가오는 것 같아 신기하고, 새롭고, 재밌고, 후회되고, 암담하고, 울고싶고, 기대된다. 

부러운 사람들이 많은 삶이지만 부러워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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