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48조 보보스]

3강에서는 코크드림님이

초보자가 임장 지역 선정하는 법,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매수 이후 전세 셋팅의 전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임장 지역을 선정할 때에는 수평적 비교 평가와 수직적 비교 평가를 해야 한다.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

임보 쓰기와 임장 훈련을 해야 하고

지역 성격이나 급지 또는 인구 규모가 비슷한 지역끼리 수평적으로 비교평가를 하고

기존 앞마당과 연결을 해서

급지 수직적 지역과 인구 규모의 수직적 지역을 수직적으로 비교해서 평가를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투자하기 어렵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지역 간의 비교를 통해 저평가를 판단해야 한다.

1기 신도시의 경우 분양 당시에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땅의 위치, 업무 지구 접근성에 따라

도시 위상이 달라지고, 가격 차이가 벌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수도권의 경우 비슷한 급지끼리 비교해서 평가해보고

지방의 인구 수는 그 지역의 가치를 결정하므로 인구 규모에 따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한다.

지방에서는 교통보다 학군이 중요하고 

학군이 좋아 유명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은 입지독점성이 있다.

중소도시는 빈 땅이 많아서 환경이 좋은 신축 아파트로 자주 갈아타야 한다.

지역별로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중요도가 다르므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더 좋은 투자가 가능하다.

손품 발품을 팔아 앞으로 계속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시세트래킹으로 앞마당의 가격을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시세트래킹 단지는 랜드마크 단지, 생활권 대표 단지, 생활권 내 그룹별 대표 단지로 선정해서 정리한다.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인테리어 부분인데

전세 셋팅 후 

가치 있는 자산을 장기 보유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인테리어다. 

각 케이스별로 예상 수리 비용과 컨셉을 결정하고 

업체별로 견적 받기, 비교 평가하여 가성비 좋은 업체 선정하기

모든 요구 사항은 계약금 지급 전에 이야기하기

기회가 오면 코크님의 인테리어 특강을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