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기초반을 들으면서도 솔직히
‘그래도 서울 아닐까?’…'서울 선호지역은 이미 가격회복이 돼 버렸어ㅜ',
‘난 광명,수지,수원외에는 관심없는데….’등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제주바다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와우~~
몇십년전 친구들과 한번 놀러갔던 그 미사리가 아닌데?
몇십년전 내가 다니던 추억의 대학캠퍼스가 있던 남한산성이 아니네?
몇십년전의 나의 어렴풋한 기억만으로 평가절하했던지역들이
지금의 내가 사는 동네보다도 천지개벽했고 앞으로도 유망한 투자처가 될수도 있겠구나!싶었다~
하남은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고 강동을 통해 송파로 이동가능하고
성남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대거 예정돼 있고 바로 송파와 인접해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특히나, 와닿았던 점은 나의 선입견으로 투자지역을 임의로 배제시켜버린다는것!이다.
이번달 조모임에서 임장지역인 영통을 예로들면…
혼자서 임장했다면 광교는 너무 비싸니까 패쓰~,매탄은 너무 낡아서 패쓰~등
나의 일방적인 선입견으로 생활권과 단지를 버렸을 텐데…
강의를 듣고, 아~내가 잘못 생각했음을 느끼고
앞으로는 나의 선입견으로 임으로 생활권이나 단지를 버리지말것!
모든지역을 꼼꼼히 봐야 “비교평가”가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수원영통지역도 꼭 생활권별로 단지임장하여 앞마당으로 만드리라~다짐해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