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투자근6 길러서 이십억 5를 아파트 매수하조 부자되는 쿠적사고]

 월부를 처음 알게 된 건 지난 1월 있었던 너나위님의 라이브 스터디였습니다.

 그 특강을 듣고 단 돈 천원의 가치가 이 정도인가 싶을 만큼 진심어린 말씀을 해주시는 너나위님께 감동하여

그대로 특강을 듣게 되었고, 부동산 관련 책과 자기계발 서적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알림 설정까지 해둔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부터 지금의 실준반까지

본격적으로 월부 강의와 조모임, 과제를 시작하여 부동산 투자자로써 한걸음을 내딛은 지 2개월이 다다르는 

7월 말이 되었습니다.

 열기반에서의 왕성했던 의욕과 열정은 7월 실준반까지 이어졌고,

 임장과 임보에 대해 맛만 봤던 6월과 달리 가만히 서있어도 녹아내릴 듯한 여름날씨와 맞서가며

한 개의 앞마당을 완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번 한 달은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제대로 된 실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이 악물고 버텨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실전준비반 마지막 강의는 월부에 자리잡게 해주신 너나위님의 강의이기에

유독 바빴던 일정임에도 늦은 새벽까지 오픈 후 반드시 1 강의라도 집중해서 듣고 필기하고 복기하며

최대한 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강의 내용 중 현재 불안해하고 시장심리에 흔들리는 저희들의 멘탈을 잡아주시기 위해

꿈과 희망보다 현실에 입각해서 직접 만드셨다면서 보여주신 1주택과 가치성장에 대한 비교는

실준반 이후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를 미리 보는 것 같아서 더 주의 깊고 긴장하며 듣게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나는 지금 부동산 투자를 쉽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제대로 마음을 먹고 있는 게 맞는건가? 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날아간 것에 대해 연연하고 불안해하기 보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그것에 집중하면 된다는 말씀을 뇌리에 새기고

앞마당 10개를 향해 정진하고 기준과 원칙에 의거해서 투자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투자자보다 부린이가 더 어울리는 수준이고 위치이지만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하는 하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늘 이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현실적으로 진심으로 강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