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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서진규)
저자 및 출판사 : 서진규, 랜덤하우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도서-
2. 내용 및 줄거리
25p 삶도 그렇다.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삶은 행복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행복해진다. 하지만 삶은 불행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삶을 어떻게 보느냐,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대부분 개인 자신에게 달려있다.
->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것! ‘원영적 사고’ 월부생활도 힘들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재밌다고 생각하면 재밌는 것 같다. 힘들다고 생각해봤자 좋을 게 없다. 진짜로 더 힘들어지기만 할 뿐.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나한테 달려있다. 요즘 계속 오락가락 하는데, 한번 생각을 잘 정리해보자.
48p 자기 자신을 믿는 힘, 이것이 삶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에너지이다.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도 스스로를 저버리지 않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 나는 ‘나’를 믿는 힘이 강할까? 오히려 주변에서 나를 믿어주는 힘으로 살아가는게 더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오락가락 하는게 아닐까.. 누구보다 ‘나’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71p 세상에, 희망 없이 산다는 일의 막막함을 무엇에 견줄 수 있겠는가.
81p 자기 자신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스스로의 운명을 창조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운명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운명론자이다.
-> 나는 운명은 창조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일부 ‘정해져 있을 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도 같이 한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딱히 한게 없어서 그런거이지 않을까..? 지금은 나 자신을 믿고 투자생활 하고 있네!!! 이때까지는 그렇게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내 운명은 내가 창조해보자!
83p 그때 나는 깨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이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기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내가 자기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말할 때의 자기 자신은, 바로 ‘대화를 통해 합의된 자기 자신’인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대단하시다고 생각들었던 이유는, ‘본인 믿는 힘’이 매우 강하고, 믿기 시작했다면 뒤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선택한 길을 가면서도 주변을 한창 뒤돌아본다. 저기 더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 아니면 저기는? (그래서 주변에서 괴로워함..하하) 앞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자. 그동안 그게 많이 필요했는데, 이젠 진.짜.로. 할 때가 되었다.
98p 자기가 가진 돈이 아무리 많아도 스스로 만족하지 않으면 부자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그돈으로 삶을 즐기지 못한다. 돈에 눈이 먼, 돈의 노예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부자였다.
-> 내가 앞으로 기억해야 할 것. 사실, 지금도 이 내용만 보면 거지(?)는 아닌 것 같다 ㅎㅎㅎ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도 충분히 삶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돈은 많으면 좋겠다..헤헤 나중에 돈이 많아졌을 때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느라 힘들어하지 말고 이 문구를 꼭 기억하자.
106p ‘사람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렇다. 사람들도 하나님처럼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고 싶어한다.
129p 미군에 들어가면 남편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거야. 내 마음이 굳어질 때까지만이라도 나를 격리시키자. 그 사람으로부터 떠나 있으면, 우리는 헤어질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되면 내가 평생 후회할 짓을 저지르지는 않을 거야.
-> 이 부분을 보고 저자의 ‘자기 통제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 나도, 이번 월학을 시작하면서 유튜브를 보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유튜브 어플을 지우고 나니, 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을 잘 이용해보자. 나는 환경에 의해 통제되어야 하는 사람이닼ㅋㅋ
152p 자신이 하는 일이 그저 살아남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하지 못한다. 일에는 보다 큰 의미가 있어야 한다. 세계나 인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나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보다 큰 뜻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은 즐거워지고 신바람이 난다. ~ 일에 대한 성취감과 보람은 이때 생겨난다.
-> 세계나 인류..? 하루하루 견뎌내기 힘든데 ㅠ_ 반성되는 대목이다..
163p 한 가지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라. 그 실패는 더 큰 성공으로 가는 우회 도로일 수도 있다. 높이. 그리고 멀리 보라.
-> 많은 책에서 나오는 내용. 실패했다면 그 안에서 배워라. 내가 뒤쳐져있다면, 따라잡을 길이 많다는 거다. 긍정적인 태도로 고고.
198p 올바른 태도만 유지한다면 실력 앞에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실력이 있는 이는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들도 마음대로 부릴 수가 있다.
-> 내가 원하는 것.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27p 외국어든 다른 공부든, 시간이 쪼들린다는 핑계는 있을 수 없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공부를 하기 싫다는 말과 같다.
-> 내가 반성해야 할 것.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하기싫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240p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희망의 성취 여부를 결정하는 최대의 관건이다.
271p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그때그때 주어지는 숱한 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문제이든, 해답은 언제나 하나 이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해답을 찾을 때에도 주어진 범주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311p 그들은 외로워 보이지만, 저마다 커다란 꿈이 있기 때문에 결코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다.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꿈을 꾼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는 내내 성공하는 사람이란 이런 사람들이구나 라는 걸 느꼈던 것 같다. 이전에 마치 김성근 감독님의 ‘인생은 순간이다.’를 읽을 때와 같은 감정..? 사실 그 느낌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충하는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은 없다는 말도 어디서 본 것 같다.
이 책에서 남기고 싶은 내용은, ‘나 자신과의 대화’를 충분히 한 다음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정하고, 그것만 보고 달려나가는 것!!! 내가 원하는게 뭔지 진지하게 한번 잘 생각해보자. 이건 손으로 적어보자!!!!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독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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