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투기에 이어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2번째입니다.
신투기 3주차 강의는 하남시와 구성남에 대해 다뤄주셨습니다.
사실 신투기 지역 선택시 가장 원했던 지역이 광명이고,
그 다음으로 하남시를 고민하다가 다른 지역을 선택하여 개인적으로 미련이 많은 지역입니다.
미련 남은 지역을 강의에 다뤄주셔서 제대로 레버리지 하자 마음 먹고 강의에 임했습니다.
생활권 특성을 이야기 해주고, 그 지역의 생활권별 중점으로 봐야 하는 포인트 위주로 봐야한다고, 이를 단지 분석할 때도 반영하여 봐야한다고 하신 부분이 기억이 납니다.
다른 지역을 임장하더라도 그 지역의 생활권의 단순 분위기 우선순위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생활권별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점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임장하고,
또한 그 생활권내 단지 임장 및 분석시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더욱 눈여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듣고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에 대해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좀 더 뚜렷해 졌습니다.
이번 강의를 마무리하고 이제까지 다녀온 임장지의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까지 이어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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