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억 실력 40일만에 만들조 행복부자s]

  • 23.10.13

안녕하세요 행복부자s입니다.


이번 실준반 2주차 강의에서는 '임장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보고서 작성이었는데, 밥잘님이 알려주신대로만 그대로 따라하면 저도 충분히 1개의 임장보고서 마침표 찍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 임장보고서의 목적을 잊지 말 것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임장보고서를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분량과 퀄리티로, 시작도 전부터 기가 팍 죽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나도 저렇게 멋지게 작성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에쁘게, 멋지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내가 투자할 단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보고서가 한결 수월하게 다가와졌습니다.
  2. 임장보고서와의 대화 저는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우리가 결국 투자를 잘하려면 임장보고서와 대화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이 끊임없는 '질문과 답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이 지역에 왜 수요가 많은지, 적은지 그 이유를 생각하며 생각하고, 추리하고, 확인하는 과정인 것이지 수많은 data들을 나열하고 정렬하는 노동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1장 이상의 장표와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선택, 집중, 반복, 그리고 확신의 선택 제가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임장보고서 작성은 땔래야 떌 수 없는 일상이 될 것임을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선택을 했으니, '원씽', 즉 집중하여 매일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 것입니다. 밥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달에 1개, 1년에 10개 이상의 보고서를 반복해서 작성한다면, 언젠가 확신의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아직은 data를 찾는 법, 입지를 분석하는 법, 시세를 분석 하는 법 등 그 어느하나도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저의 1호기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의 첫 임장보고서를 위해, 이번주도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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