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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소우주별빛입니다.
실준반 4번째 강의
너와 나를 위하여 / 너나위 튜터님의 강의
3개월 전 들었던 강의와 내용이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들을 때마다 조금 더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저만 느낄 수 있는 뭐 그런거요.
꿩이 아니라 닭도 날 수있다.
현재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중소도시와 광역시들을 돌아다니며
앞마당을 늘리고 있습니다.
‘닭이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를 주술처럼 외우보지만
진짜 별로라도 생각하는 아파트를 투자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닭도 폭발적으로 날라갈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많은 것을 의미하는 지 잘 알기에
본능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튜터님의 소액투자자의 시나리오를 보며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눈물을 길바닥에 쏟아부어야 하는 걸까?
생각하면 할수록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이걸 극복해야 내가 목표하는 길로 갈 수 있다는 걸
잘 알기에 두 눈 부릅뜨고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강의에 백미는 비교평가 파트였습니다.
내가 아는 지역이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내 앞마당을 지켜보고, 또다른 앞마당을 늘려가며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들도..
이 과정을 무한반복하며 4년 ~5년을 버티다 보면 빛이 보일거라는 것도..
훌륭한 강의 해주신 너나위 튜터님 감사합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내가 좋아서 시작한 거니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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