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9기 5늘2순간 함께하조 행복숟가락]

안녕하세요? 행복을 주고 싶은 행복숟가락입니다.

5월부터 시작된 월부생활~ 열중반, 열기반, 실전준비반 이렇게 수업을 들었네요.

어느 하나도 쉽지 않았고, 실전준비반때는 두번이나 울면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했습니다. 나 혼자였다면 하루 13시간씩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춘기 아들, 종알종알 엄마옆에서 늘 함께 하고픈 어린딸, 이제 슬슬 아프기 시작하신 부모님, 직장에서는 어느 정도 일을 해내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워킹맘으로 감당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 한 길 입니다. 힘을 내야겠지요~~ 

실전준비반의 마지막 강의는 제가 존경하는 너나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작년 휴직때 월부 유투브에서 너나위님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부터 아주 오빠가 여동생의 이마에 딱딱딱 딱밤을 3대 때리고 혼나는것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신 안차릴래? 

너 그러면 아주 망한다. 망하고 싶냐?  친오빠가 나 잘되라고 혼내는것 같았습니다. 

잃지 않은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을 하는 투자

내가 가장 제일 어려운게 가치있는것, 저평가된 것을 찾아내는것!!!

입지를 분석하고(교통, 환경) 비교평가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아는 지역을 많이  만들기(앞마당 10개이상)

같은가격이면 더 가치 있는 것을 사고 오랫동안 끌고 가기

저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내게 맞는 투자가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다주택자 가치성장(입지), 소액(매-전) 두가지를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너나위님의 10년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경험한 모든 것들을 통하여 내린 알짜같은 정보들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셔서 눈물 나게 감사했습니다. 너나위님의 눈물젖은 김밥 이야기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선택한 이 길~~ 

공부를 하면 할수록 쉽지 않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하고 반복하고 복기하여 점점 더 완성도를 높혀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