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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1. 책 제목 : 불변의 법칙
2. 저자 : 모건하우절
3. 출판사 : 서삼독
4. 읽은날짜 : 2024년 07월
5.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독서후기
따뜻하고, 축축했던 7월.
지투반을 정신없게 보내면서 틈틈히 읽었던
"불변의 법칙"
작년 실전반을 할때는 임장과 임보만해도 너무 힘들어서
책은 한글자도 못봤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번 지투반을 하면서는 시간이 없을 것을 고려해서
매일 30p라도 읽자라는 마음으로 천천이 채워갓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책을 거의 읽지않았던 나투호.
인턴튜터님과 일구즈 덕분에 또 이렇게 좋은 책을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제목을보고 불변의법칙? 변하지 않는것??그런게 있나??생가갛며
어떤내용일까 궁금했는데요.
책을 펴고 앞에 한 5장정도를 읽고, 이책에서 어떤 점을 이야기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앞으로 이것이 가격이 오를까? 얼마나 오를까? 언제 팔아야할까?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예측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10년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입니다.
물론 이 질문이 가격과 연결되는 부분도 있겠네요.
사실 처음 이글을 읽었을때.."그런게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라는..
우리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다르고, 한달이 다르고, 1년, 3년, 5년 정말 하루를 알 수없는 나날들이 많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생각해봤는데..정말 신기하더라구요...그때 이일이 없었더라면...이렇게 안됐을텐데..그때 이렇게 했으면 어떻게 됏을까??등등
그래서 저자는 가장 중요한것은 변하지 않는 것!! "그런게 정말 있을까?"생각할때 쯤 책에서 말해줍니다.
바로.."사람들의 행동패턴"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리스크
우리가 투자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저환수원리 중 잃지 않기위한 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이 또 리스크인데요.
저자는 리스크는 우리가 미리 알수있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모르는것이 발생했을때가 리스크다.
(너무 무서운이야기..라는 생각.)
"그러면 투자를 함에 있어서 이 리스크를 어떻게 대비해야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자는 두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첫째는 예측하기보다 언제 어디서든지 반드시 올것이다. 라고 예상하는 것입니다. 말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내가 투자를 함에 있어서 "000한 리스크가 있을 것 같아서 다 대비해놨어. 이제 위험할일은 없어!!"라는 생각이 리스크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000한 리스크가 있을것 같아 준비했지만, 이것말고도 내가 모르는 000한 리스크가 언제든지 올수있다."라는 생각이 우리가 가져야 할 생각이라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조금 말이 어려운^^)
그리고 둘째, 저축액은 과다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한다. 이말은 우리가 상상하는 리스크보다 조금더 높여서 재정을 관리함을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사실 투자자로서 공부를 한지 약 10개월만에 급하게 매수하게된 0호기를 생각해보니 제가 얼마나 위험하게 행동을 했는지를 다시한번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상상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검토했다고 믿을수록, 그 경우의 수에서 벗어난 일이 발생했을 때 충격만 더 커진다.”
[P.57]
BM)나에게 언제 어떤식으로든지 리스크는 올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투자활동 해나가기.(그리고 리스크가 왔을때 받아들이고 대응하기)
#부&행복 = 현실 +기대치
이부분.. 정말 공감이 많이 됐는데요.
사실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의 제모습을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즐겁기만하고, 힘든것도 모르고, 그냥 지금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둥이들을 낳고, 육아휴직을 쓰면서 소득절벽을 간접경혐했고 그에따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거나 어떤 액션을 취해야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투자활동.
처음에는 생각보다 즐겁지 않았습니다. 먼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것 같고, 눈으로 바로 보이는 물질적 보상도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돈이 모이는 것보다 먼가 공부를 해나감에 있어서 돈을 더쓰는 것 같고.
이런생각과 주변에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먹고싶은걸 먹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지고,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슬럼프가 왔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가 행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실도 있지만 바로 "기대치"라는 것을 저자는 말합니다.
내가 아무리 하고싶은걸하고, 먹고싶은걸 먹어도, 결국 그에 따라 기대치가 올라가면 그만큼 다시 불행해진다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두가지를 명심해야하는데요.
첫째는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부와 행복은 현실과 기대치의 요소로 이루워 졌다는 것입니다. 그중 통제가 쉽고, 가능한것이 바로 기대치!!. 기대치만 내가 통제해도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대치를 그냥 낮추면 되지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번째를 들으면 알 수있습니다.
둘째는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기대한것과 실제결과의 차이를 경험하는것. 다시말해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BM) 어려울 수 있지만 항상 나의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고 비교하면서 채워가기보다 기대치를 적정수준으로 잡고, 나의 결과에 만족감 성취감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기
“각각의 상황에서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은 현실자체가 아닌 기대치와 현실의 커다란 간극이다.”
[p.77]
#통계가 놓치는것
우리는 어떤 공부를 하다보면 먼가 이런게 생깁니다.
통계와 계산으로인한 확실성에 대한 욕구
(특히 이과생이라서 더욱 그런게 아닌가..라는^^)
꼭 투자가 아니여도 아마 이런생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공부했으면 딱 나와야지 않나?" "이정도 공부했으면 그냥 알아야지!"
그리고 점점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죠.
저자는 바로 이런 점을 주의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이부분이 이책에서 가장 말하고 싶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우리는 투자공부를 하면서 예상에서 벗어나는 일을 겪기도하고, 예상했던 일을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나에게 큰 무기가 아니라 리스크가 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건 예상했던 일이니까. 맞네!!!맞았어!!"라고 생각하거나
"이건 예상과 벗어난 일이야. 특이한일이지."라고 생각하거나
둘다 정말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제적 가치를 갖는 개념은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잘생각해보면 결국 수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불완전한 인간들의 감정으로 나오는 것임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항상 불합리하고, 혼란스럽다는 것입니다.
이런점들 때문에 인턴튜터님께서 나와 반대되는 기사나 영상을 보시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공부를 하다보니 이런점이 무섭더라구요.
어떤 한가지에 꽂혀서 그것으로 시간을 채워가다보면 나만의 신념같은게 생기고,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게 되는..
투자활동을 해나감에 있어서 이런 불확실성을 항상 이해하기 위한 시간도 채워나가야겠습니다.
“확실성에 대한 욕구는 정신이 겪는 가장 커다란 질병이다.”(p.157)
BM) 나와 의견이 상반되는 이야기도 항상 들어보기
#인내심과 희소성
우리가 투자공부를 하고, 임장을하고, 임보를 쓰다보면 처음에 이런생각을 하고, 월부를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임보를 꼭 서야하나..어짜피 안살껀데..매임까지 해야하나..."
(빨리 벌고싶은데...이러면 언제 돈벌어...!!?")
물론 저는 1년반 밖에 되지않았고, 아직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이 모든 행동들이 좋은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과정이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1년이 지날때쯤 알게 됐습니다. ("아..이렇게 하면 절대 돈은 잃지 않겠다.")
그리고 사실 월부에서 배운 것들이 꼭 부동산이 아니여도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큰 힘을 주고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느끼는 사람의 감정이 너무 당연하고, 이렇게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많이 벌까를 생각하고 달리면 오래할수 없음을 그리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살아온 제인생에서도 많은게 묻어있는)
내 인생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자로서 사는 삶이 절대 쉽지않으므로 좀더 인내하고, 인내하면 충분히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 &희소성”(p.191)
#고통
저자는 고통이 아무런 걱정도 스트레스가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런 삶 에서는 발전도 동기부여도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조금 충격적으로 들렸는데요. 지금하는 이 투자활동이 먼가 미래의 우리둥둥이 가족에게 스트레스와 걱정이없기 위해 하는건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래서 순간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 걸까?"
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제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늙어빠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해간다는 느낌으로 살고싶다."인만큼 사실 겉으로는 이미 단순한 고통없는 역경없는 삶을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렇지 않은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원하는 나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네요^^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부여 요소다.”(p.213)
#합리적 낙관론자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항상 너무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처음에는 단점이 될것이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투자를 해나감에 있어서 저의 이런성격은 분명 체크해야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저자는 낙관론, 비관론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간.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되, 결국 그게 나를 막을 수 없다!!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누리기 위해 오래 버티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건 인턴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너무 결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지금 순간에는 1억 버는게 2억버는게 커보일 수 있지만, 결국 가장중요한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함을. 말이죠.
항상 제 수준이 기초가 탄탄한 상태인지 체크하면서 투자시간을 쌓아가겠습니다.
BM)단순한 낙관론자가 아닌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야함을 항상 생각하기. 기본에 충실하기
비관론자 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P.251)
#완벽함의 함정
저자가 변하지않는 것을 사람들의 패턴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생산성이 올라간다. 그러면 생산의 결과를 시장의 투자자들에게 배분해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감에 빠져서 실수와 사고로 인해 불황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반복됩니다.
먼가 우리 시장이 사람들의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움직이는지를 한문장으로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정확성을 너무 추구하면 원칙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에게 더 중요한것은 정확성 보다 원칙임을 잊지말고, 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한다면, 그런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효율적으로 쓰면서 시간도 낭비하지 않음을 알아야겠습니다..(항상 예측에 시간을 많이 뺏기는 데.말이죠..)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말자.
BM) 정확성보다 원칙이 중요하다.
#멀리보는 것
제가 투자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래 버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이였는데요. 사실 처음 월부를 시작할때는 "이게 힘들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이 실제로 지금은 떠나갔는데요.(저역시...많은 위기가 있었다는..^^)
저자는 장기전이 어렵지만, 그 보상은 많음을 잊지말고, 저에게 꼭 필요한 네가지를 말해줬습니다.
첫째,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기기들의 집합이다.
이말은 장거리 달리기를 함에 있어서 단거리 달리기의 리스크를 모른척 하는 것을 방지하라는 것이였니다. 생각해보면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나는 40억을 벌꺼야를 생각하면서 달리기 시작을 했지만 사실 그 장거리속에 단거리에서 아주힘든일들이 많은 것을 간과했기에 중도포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BM)단기적 리스크를 절대 간과하지 않는다. 고통스럽고 예측불가능한 사건들이 많음을 잊지말자
둘째,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한다.
정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탓에 유리공이 깨진 지인들도 많았구요. 우리는 이 길이 긴 장기전임을 알지만 가장 가까이에있는 가족은 그것을 못받아들일 수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BM)이 과정이 긴과정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혹시 받아들인다고 했지만 힘들지는 않은지 항상 살피기
셋째, 때로 고집은 인내심이라는 가면을쓴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한가지일에 몰두하게되면 먼가 박사가 된것으로 착각을 하기 마련입니다.(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요.) 그러다보면 "내가 이정도 경험을 했고, 이런걸 봤으니 당연히 이렇게 될꺼야!" "내말이 맞아" 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먼가 저 역시 1년반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서 아직도 정말 부족한데 먼가 제안에서는 "이건 이래서 그런거야"라는 저만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내가 봐야할것은 가치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넷째,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장기계획을 실천함에 있어서 그 성공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유연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것!! 이라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말처럼 높은 유연성이 있을 수록 더욱 성공확률이 높음을 알아야겠습니다. 또한, 이런 장기적사고에 관해서 저자는 영속성지식과 조멸성지식중 영속성 지식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현재 이슈가 되는것보다 이 것이 10년 20년 30년뒤에도 중요한 정보인지 아는것!!
그리고 이런 영속성 지식은 책에 많이 묻혀있다는것을 저자는 말합니다. 책을 정말 안읽었던 저에게는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힘내자 나투호!!)
영속성 지식은 유효기간이 없으므로 축적이 될수록 그 가치를 발휘한다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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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따뜻하고 축축했던 7월로 시작하는 도서후기라니... 역시 F는 다르군요!! 오랫동안 투호님과 함께 뛰고 싶습니다!!! 성장하는 시간이 즐겁고, 버티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옆에서 응원하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투호님~ 빠이팅!!
낫호조장님, 독서후기 정말 잘 읽었어요. 글을 읽고 나니 이 책을 정말 읽고 싶어지네요. 불변의법칙이란 제목을 들었을땐 자연법칙을 말하나? 했었는데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라니! 곱씹을수록 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투자와 연결짓다니! 리스크와 고통에 대한 부분도 인상 깊었는데요. 리스크를 저렇게까지 생각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통에 대한 부분도요. 저도 읽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낫호조장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