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에 불을 붙일
부싯돌입니다.
지투 4강은
매수,보유,매도프로세스에 대해
잔쟈니튜터님이 강의해주셨는데요,
월학에서도 매도관련하여
잔쟈니튜터님의 강의를 들었던 터라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1호기 투자를 진행할 때,
지투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을 참고하였었는데요
하지만 강의에서 알려준 모든 것들을
잘 행하진 못했구나를 이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빠졌었던걸까요?
먼저, 특약관련해서는
실제 특약에 꼭 포함되어야할 부분과
포함되지 않아도 될 부분에 대한 구분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그런 판단이 없다보니,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특약임에도 조율하느라 힘을 빼고,
중요한 특약임에도 생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BM#1. 특약에 꼭 포함되어야할 내용(중대하자, 근저당, 전세협조, 해약금, 위약금)은 꼭 포함시킨다.
둘째, 본계약날인데요.
계약서에 주요 내용들을 확인했지만
중개대상 확인설명서나,
부동산 수수료(복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확인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BM#2. 복비와 누수확인항목 체크체크
그 외에도 흔하게 할 수 있는 실수인
전세 특약부분에서도 꼭 특약 협의 후 계좌 전달
전세 뺄 때 어떻게 광고해야할지
그리고 전세금 반환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엇습니다
Bm#3. 세낀 물건 매수시, 전세금 반환 방법 꼭 확인하기
마지막으로 법무사님과 관련된 것인데요,
아직 등기를 친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법무사님을 구하진 않앗는데
흔히들 20~25만원 정도로 하면된다고햇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국민주택채권금액의 금액을 조회해보고
협의가능한 금액과, 필수 비용을 확인하고
마지막까지도 그 금액대로 인지
제대로 확인을 해야하는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약간,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구나.. 느낌?
물건을 보고, 살 때도 CEO마인드로 임했듯이
마지막까지도 끝까지 책임지겟다는 CEO 마인드로 행하여겠구나 싶었습니다.
2.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투자는 물건을 사는 행위까지라고
생각했엇는데요,
이제 투자는
싸게 사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비싸게 파는 것
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 맘대로 가격이 쑥쑥 오르면 좋겠지만
시장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에
싸다고 생각하면 보유하고,
수익이 났고 갈아탈 더 좋은 물건이 있다면
갈아타면서 대응하는 것이
투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4 투자는 싸게 사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비싸게 파는 것이다
지투에서 제일 좋아했던 강의가 4강인데,
잔쟈니튜터님이 더 디테일하고
세부적으로 알려주신덕에
10년동안 사용가능한 투자프로세스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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