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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이웃집 백만장자
2. 저자 및 출판사: 토마스J, 스탠리, 윌리엄D, 댄코/ 리드리드출판(주)
3. 읽은 날짜: 2024/ 7월초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14 # 근면#성실#인내심#계획#자제력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간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코멘트: 소비를 컨트롤하는게 가장 어렵다. 벌면 버는만큼 쓰게 되는게 보통사람이다. 하지만 부를 이루기 위해 소비에대한 자제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P65-66 # 검소
미국인들 가운데 부유한 사람의 수가 그토록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연간 소득이 수십만 달러나 되는 대부분의 가정조차도 부유하지 못하다. 이런사람들은 루카스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 생길 돈을 미리 당겨서 지금 당장 써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남의 돈을 빌려 쓰는 일이 다반사이며, 버는 족족 써버린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물건으로 풍족함을 과시하는 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네보다도 못한 사람으로 여긴다.
코멘트: 미래의 소득을 예측하며 과시하기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나 많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소비를 기준으로 그들을 판단한다. 비싼 시계, 명품 가방, 자동차 등을 다른 사람의 능력과 부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나는 부와 소비가 역상관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시하는 소비가 많을수록 그 속은 텅 비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P69 #부의 공격과 수비# 저축#소비
백만장자들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훌륭한 수비 덕분에 자신보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보다도 더 많으 재산을 모으는 경우가 꽤 많다. 재산을 모으는 데 기초가 되는 것은 수비, 말하자면 검소이다. 그리고 이 수비를 확고히 다지려면 예산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코멘트: 공격보다는 수비가 부를 일구는데 훨씬 중요하다. 돈에대해 공부되지 않은 뛰어난 공격수는 소비를 절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 스타들 같이 소득이 많은 만큼 소비도 많다. 이는 경제적 파산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공격보다는 소비가 중요하다!
P72
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게 건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코멘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P83 #재정관리#시간할애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은 재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까? 충분히 투자하지 않고 있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백만장자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쓴다. 백만장자들은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에 비해 투자 결정에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래서 백만장자들은 자신의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코멘트: 꾸준한 재정관리와 계획 공부가 부를 이루는 지름길이다. 처음부터 모든걸 다 하는 건 힘들겠지만 꾸준히 습관을 들여 재정관리, 재정계획, 공부에 시간을 할애 하다보면 반드시 부로 보상받는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P85
고소득/저재산의 사람들 가운데 대다수가 갑자기 경기가 나빠질까 봐 두려워하면서도 버는 대로 다 쓰면서 살아가고 있다.
코멘트: 걱정은 하지만 행동은 하지 않는다. 행동은 안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정신병초기증세다.
P96 #실현소득#미실현소득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실현 소득(과세 대상 소득)을 최소화하고 미실현 소득(현금 유입이 없는 재산/자산의 증식)을 극대화하라.
코멘트: 좋은 부동산을 계속 사면서 자산을 일구고 그 부동산을 팔지않고 오래 가져가는 것도 일종의 미실현 소득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P139
사우스 박사(자산이 없는 사람)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잔돈에는 똑똑하지만 큰돈에는 어리석게 행동한다.
코멘트: 가난한 사람들은 쿠폰을모으거나, 더 싼 전자기기, 자동차등을 사기위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하지만 부자는 그런 시간을 아껴 투자에 관련된 일에 할애 한다. 적당한 가격으로 전자기기나 자동차를 사고 더 싼 제품을 알아볼 시간을 재정계획이나 공부에 투자한다.
P145
이와는 대조적으로 노스 박사의 성인 자녀들은 훨씬 독립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노스 박사의 자녀들이 검소하고, 계횔성이 있으며, 절제하는 생활 방식의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이다.
코멘트: 부모역할이 자녀의 경제적 성장에 너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P154-155
재산 축적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계획 세우기'가 강한 습성인 것으로 들어났다. 계획 세우기와 재산 축적은 보통의 소득 수준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상관관계가 있다.
(중략)
가난한 사람들이 투자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조금밖에 할당하지 않는 이유와도 관련이 있다. 투자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거나 혹은 전혀 세우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대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희망이 없습니다
-투자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다지 많이 벌어 본 적도 없지만, 돈을 많이 벌수록 재산을 더 모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직장 업무를 보느라 남는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내 돈을 가지고 노는 데 일주일에 20시간씩이나 소비할 수는 없습니다.
코멘트: 성공한 사람은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실패한 사람은 결과를 회피하고 핑계만 한 가득 있다. 핑계는 핑계에 불과하다.
P159 #재정적자립
자영업자들, 특히 고소득층에 속한 자영업자들은 전혀 다른 직업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목표 가운데 하나가 재정적 자립이다. 반대로, 봉급자들은 자신의 고용주에게 완전히 의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코멘트: 고용주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 지금 직장이 너무 편하고 좋은데, 부수입을 창출해서 지금 수입을 넘기고 싶다. 그래서 직장에 의존하기 보다, 스스로 고용해 내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P175
백만장자들은 높은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인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도 전에 돈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고 미리 소비해 버리는 사람들
앨런 자신의 인생 목표 역시'부자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
UAW들 중에서도 특히 고소득층 UAW들은 재정적인 자립을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를 위해서 일한다.
코멘트: 보여주기식 rich 보다는 보이지 않는 wealth 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노후 준비를 하자!
30대 초반 내 모습을 보면 BMW에 미쳐서 BMW만 5년동안 4대를 샀다. 얼마나 돈낭비 시간낭비 했는지 지금은 실감이 안 난다. 그당시 '하차감' 이란 이딴말에 혹해서 외제차를 목표로 일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이라도 다 부질 없음을 깨달아서 다행히다.
P205
소득을 급격히 올릴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부자가 되라는 것이다. 절약이라는 수비방법으로 부자가 되어라. 이들은 자신을 성공적으로 수비함으로써 많은 이웃들이 택하고 있는 과소비적 생활 방식에 전염되지 않도록 해 왔다.
P217
게리는 신형 수입 자동차만을 고집한다. 만약 게리가 대부분의 UAW들과 비슷하다면 자기에게 중고BMW 5시리즈를 사는 사람은 재정적으로 자기보다 못하다고 확신 할 것이다. 이것은 UAW인 사람들이 감추지 못하는 증상 중 하나이다. UAW들은 대개 자신이 이웃보다 더 부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UAW들 중에는 모든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차를 몰고 다닌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코멘트: 타고 다니는 자동차, 들고 다니는 가방, 입고 있는 옷으로 그 사람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것은 사회적 분위기와도 큰 관련이 있다. 대중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부자의 이미지는 아무리 비싼 물건이라도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현실 세계의 부자는 절제하고 절약하는 사람들이다.
P236
전부이건 일부이건 간에 주택 계약금을 부모가 대신 갚아 주는 것은 자녀를 소비의 쳇바퀴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EOC의존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코멘트: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길 원한다면, 경제적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경제적 원조는 결국 자녀들이 경제적 자립을 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뿐이다. 부모로서 도와주는 건 쉽지만, 옆에서 자녀의 어려움을 지켜보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자녀를 위한다면, 자녀가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다가, 자동차가 기름이 없어 서기 직전에 보험회사가 다음 주유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정말 힘들 때 조금씩 도와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소비를 줄이고 절제와 절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소득을 10프로 늘리는 것보다 소비를 10프로 줄이는게 미래를 보면 훨씬 더 부자에 가까워 지는 능력이다. 한번 검소한 생활습관이 깃들면 늘어난 소득은 그대로 자산으로 옮겨질 수 있다. 하지만 과소비적인 생활을 살면서 소득만 늘리면 늘어나는 소득보다 훨씬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신용카드를 없애고, 목표 저축액을 정해 먼저 저축하고, 내 소득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소비할 계획이다. 그리고 자녀의 경제적 원조 보다는 검소한 생활과 절제력을 기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05
소득을 급격히 올릴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부자가 되라는 것이다. 절약이라는 수비방법으로 부자가 되어라. 이들은 자신을 성공적으로 수비함으로써 많은 이웃들이 택하고 있는 과소비적 생활 방식에 전염되지 않도록 해 왔다.
댓글
저도 완독 했습니다만 이렇게 정리 할 짬?이 없었다면 핑계고 독후감 힘들어요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퐈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