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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주)민음인
읽은 날짜 : 2024.07.20~2024.07.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새앙쥐레이스 #금융지능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로버트 토루 기요사키는 작가이자 사업가,교육자,재테크 전문가로 전 세계적인 히트 저서인<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도서 소개:이책은 아마존 금융, 투자 부분 베스트셀러 1위에 2년 가까이 랭크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이다.
이책의 전편이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자신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지만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를 비교하면서 두 아버지의 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비교하면서 돈에 대한 일반인들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고 있다.
이번의 이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현금흐름 사분좌표’라는 저자가 창안해 낸 고유의 좌표를 활용하여, 현재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각각 봉급 생활자(Employee),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Small business or Self-employee), 사업가(Big Business), 투자가(Investor)로 분류하여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을 서로 비교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책에서 각각의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돈에 대한 생각, 그들의 돈 관리법, 투자 방법, 라이프 스타일, 자녀 교육관 들을 비교하면서 현재 자신은 어느 그룹에 속해 있으며, 궁극적으로 어느 그룹에 속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을 일곱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부자 아빠가 되는 지름길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것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p25. 두 아버지 모두 열심히 일했지만 한 아버지는 돈에 관해서라면 두뇌를 잠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고, 다른 한 분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습성이 있었다.
p27. 두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은 나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삶에 끼치는 영향을 여실히 관찰할 수 있었다. 나느 사람들이 사고를 통해 삶을 형성해 나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p29.나는 아홉 살 때 부자 아버지의 말을 따르기로, 그분에게서 돈에 대해 배우기로 결심했다. 바꿔 말해, 학위는 많아도 여전히 가난한 아버지의 말은 따르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p96. 부자 아버지는 아이들이 그런 임금 제안에 흔들리지 않은 점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는 이유가 두려움과 욕심에 휘둘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칭했다.
p114.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게 전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p138. 이 장의 첫 부분에서 말했듯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일단 그 차이를 파악하고 나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전념하라. 그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 그 길만 잘 따른다면 자산 부문이 증가할 것이다. 부채와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이면 더 많은 돈을 자산 부문에 투자할 수 있게 되고, 자산 기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히면 보다 위험한 투자로 눈을 돌릴 수 있다. 중산층은 이런 투자를 ‘너무 위험하다’고 한다. 그라나 이는 뛰어난 금융 지식을 가진 이들에게는 위험하지 않다.
p155. 부자가 되고 싶은가?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자산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한다면 말이다. 부채와 비용은 낮게 유지하라. 그러면 자산 항목을 늘릴 수 있다. 그렇다면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로버트는 버크민스터 풀러가 내린 정의를 이용해 설명한다.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이가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부는 비용 항목 대비 자산 항목에서 생성되는 현금흐름의 척도다. 당신의 자산이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면 당신은 부유한 것이다. 아직 부자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로버트는 다음과 같은 범주에 속해야 진정한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1.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주식
3.채권
4.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어음이나 차용증
6.음악이나 원고,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p219. 금융 지능을 키우게 되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만약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의 재정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기회가 뚝 떨어졌는데도 돈이 없다면, 그리고 은행이 대출을 해주려 하지 않는다면 그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직감이 틀려 기대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그 하찮은 투자를 수백만 달러로 불릴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금융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돈을 불릴 수 있느냐다. 얼마나 창의적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인 것이다.
p227. 세 차례 붕괴
지난 삼십 년 동안 세 차례의 거대한 붕괴가 있었다. 첫 번째는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1989~1990년의 붕괴였고, 두 번째는 닷컴 버블이 터진 2001~2002년의 붕괴 였으며, 세 번째는 주택 시장의 거품이 꺼진 2008~2009년의 붕괴였다. 이 시기는 각각 돈을 투자할 절호의 기회였다.
p236. 평생 동안 금융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래야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높은 금융 지능을 갖출수록 좋은 거래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거래를 구분하거나 나쁜 거래를 좋은 거래로 바꿀 수 있는 것도 바로 당신의 금융 지능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실제로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과 지혜를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게는 늘 안전하게 투자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금융 지혜를 얻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것을 계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p329. 부자 되는 10단계
1.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정신의 힘
2.매일같이 선택하라:선택의 힘
3.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협조의 힘
4.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히라:빠른 배움의 힘
5.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자기 통제의 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고 싶다면 다음 사항들을 항상 명심하라
반드시 갚아야 할 큰 빚은 절대로 지지 마라. 지출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라. 무엇보다 먼저 자산을 구축하라. 그런 다음 큰 집이나 좋은 차를 사라.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고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마라.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 낸 다음 청구서를 지불하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금융 지능도 높일 수 있다.
6.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좋은 조언의 힘
7.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공짜로 얻는 힘
8.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집중의 힘
9.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신화의 힘
10.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주는 것의 힘
#적용점
*새앙쥐 레이스에서 탈출하기
*금융지능 높이기
*부자 되는 10단계 실천하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과 자산과 부채의 차이, 자산이 나에게 어떤 것을 돌려주는지를 알게 된 것이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깨달은 것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라는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은 결국 사고방식의 차이라는 것. 생각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들고 그래서 결국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낸 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새앙쥐레이스라는 기분나쁜 표현이었지만 어쩌면 맞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챗바퀴와 같은 일상을 산다는 것과 같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부자들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는 것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같은 돈을 버는 일을 하더라도 목표가 다르고 어느 부분에 먼저 지출하는지 모은 돈을 어디로 보내는지에 따라 삶이 정말 달라지는 것 같다.
자신에게 먼저 돈을 지불하라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다른 소비 부분 보다도 나에게 먼저 저축을 하라라는 의미인것 같다. 저축한 돈은 자산을 사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먼저 모아야 하는 것이 맞다. 자산을 사 모아서 나에게 수입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만드는 구조가 정말 중요한 것같고 이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일반인과 중산층은 부채를 사지만 부자들은 자산을 산다고.
이 책에서 나온 부자의 기준이 나는 무척 마음에 들었고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부는 비용 항목 대비 자산 항목에서 생성되는 현금흐름의 척도다. 당신의 자산이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면 당신은 부유한 것이다. 아직 부자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내가 열심히 종잣돈 모으며 공부하고 발품팔며 저평가 된 부동산을 사모으려는 이유도 이것이다.
내 자산이 나에게 충분한 수입을 돌려주며 나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이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다시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185. 부자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p188.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의 전쟁은 수백 년 동안이나 이어져 왔다. 새로운 법률이 만을어질 때마다 전투가 발발했고, 이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문제는 그 전투에서 패배하는 쪽은 늘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부지런히 일터에 가고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다. 부자들의 게임 방식을 알기만 한다면 이들 역시 부자들처럼 행동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재정적인 독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대학에 가고 안전하고 좋은 곳에 취직하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내가 움찔거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되 금융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현재에서 탈출할 길은 없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 책의 저자가 영업의 주요성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 생각났다.
앨런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본인들의 모든 사업이 망하고 다시 일어서려고 했을때 본인들이 스스로를 세일즈하며 출판사 강연회에 초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부분과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본인들이 1인출판사로 책을 출간하는 모습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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