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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내용을 기억하고 싶어 짧게 남기는 글 입니다.
STEP1. 책의 개요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을 담은 책
1. 책 제목: 역행자
2. 저자 및 출판사: 자청 / 웅진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 7. 18~ 2024. 7. 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기억하고 싶은 문구, 느낌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들을 순리자라 부른다.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자 사람들은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생략)인간에게도 울타리가 있다. 이 울 타리는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으로 이뤄져 있다. 이 성가신 울타리는 닭처럼 인간의 운명도 정해준다. 인간은 스스로 자유 의지가 있고,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지만, 이는 모두 망상이다. 모두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평범한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평범한 생각만 하는 사람 은 절대 자유를 얻을 수 없다. (프롤로그 중)
→생각의 틀에 박히면 “보편적으로.. 통상적으로..”라며 내 생각을 울타리에 안착 시키게 된다. 이런 보통 적인 생각이 순리자의 삶이라면 본성을 거스르는 역행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의 울타리를 넘어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통해 진정한 레벨 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이 부자 되기 게임에 참여했다면 반드시 패배에 직면해야 한다. 역행자 1단계에서 6단계라는 쳇바퀴를 통해 패배에 직면하고, 레벨업 하고, 다시 패배하고, 레벨업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전한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책을 1년에 100권씩 읽지만, 정체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실행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도 없다. 실패를 해야만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약점을 파악하면서 똑똑해진다. 실행하지 않으면 자기 세계 관에 빠져서 자의식만 커진다. 결국 방어기제 때문에 어리석은 결정만 하고, 그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을 하면서 실패하지 않는다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쉬운 일만 하면서 정체된 인생을 살게 된다.(36쪽)
→부자의 그릇에서 보면 주인공이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하게 되었고 그 실패가 나중에 은인을 만나 다시 성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 은인(노인)은 큰 부자였고 그 주인공의 실패에 대해 “실패는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경험”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도 패배를 통한 레벨업을 과정으로 보고 있고 그 반복으로 완전한 자유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레벨업에 집중하자~
감정이입을 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 사람들과 나를 동일시하곤 했다. 그리고 '나도 혹시나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나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잖아? 방법이 있잖아?!' 라는 생각이 점차 들었다.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만약 나의 옛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과거의 나처럼 '다른 세상의 이야기' 혹은 '어차피 금수저 이거나 천재의 이야기' 라고 치부하며 책을 덮어 버렸을지 모른다. 내 이야기가 당신의 모든 것을 바꿀 순 없겠지만, 조금이 나마 무의식에 균열을 내는데 성공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을 끝까지 읽지 않더라도 꼭 무의식의 균열 이라는 개념 만큼은 기억했으면 한다. 78쪽
◦ 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책을 읽은 뒤에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좋은 자기계발서들을 수백 권 읽어 나가니 나도 정말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성장 마인드셋). 왜냐하면 책 에는 내 처지 못지않게 안 좋은 환경에서 시작했던 이야기들이 무수히 나오기 때문이었다. 117쪽
→책에는 무안한 힘이 있다. 책을 멀리하던 내가 열중반을 통해 책읽기를 하게 되었고 책으로 위안과 지식을 얻고 있다. 계속해서 책을 읽으며 성장 마인드셋에 도전~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이다.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 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 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 이다. 123쪽
→무척 공감되는 글이다. 변화를 가지려면 환경부터 만들라!!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 하고 명령을 내린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에 속박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된다.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157쪽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ㅜㅜ 내 이야기 인듯… 바이러스에서 이겨내자~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문구를 넣느냐, 추상적인 단어를 넣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160쪽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글..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 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 과 대화하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부동 산 공부를 하면서 혼자 낑낑거리고 있는데, 아는 고수 형님이 한두 마디 톡 던져주면 머릿속이 팍 깨이면서 눈앞이 밝아올 때가 있다. 그런데 책이란 것은 동네 형님 정도가 아니라 당대 최고의 지식인 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한 것을 압축해 놓은 물건이다. 정말 좋은 책을 골라 최대한 흡수한다면, 저자가 몇십 년에 지쳐서 어렵게 습득한 지식과 진리를 거저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175쪽
시키는 대로 살면 계속 '반응'만 하며 살게 된다. 유전자가, 본능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궤도 위를 불만 가득 품고 걷다가 죽을 것인가.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193쪽
메타인지란 좀 묘한 능력이다. 수학이나 암기나 운동 등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아는 능력'이기 때문 이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그 어떤 지능보다 중요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왜냐하면 메타인지는 획득하기 매우 어려운 복합적인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게 가능 하려면 높은 지능, 자의식 해체, 유전자 오작동 피하기, 실행을 통한 시행착오, 분석력 등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나? 바로 역행자가 가진 능력들 이다. 241쪽
이게 바로 역행자의 마인드다. 나는 인간의 본성을 알기 때문에 본능적 두려움을 오히려 '행복'이라는 관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패한다는 건 레벨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란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 라고 속삭이지만, 나는 이것이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란 걸 안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이 책에서 경제적 자유와 돈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진정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행복이다.(생략)
내가 과거의 고통에 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진정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어디 까지나
경제적 자유를 이룬 덕분이다. 누구도 돈 자체를 위해 살지 않는다.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역설적으로, 그래서 중요하다. 339쪽
무자본 창업 7단계 공식
1.종목하나고르기
2.혼자 시도해보고 배우기
3.수련 및 무료로 대행하기
4.역행자 7단계 한 바퀴 돌리기, 뇌 자동화
5.본질 업그레이드하기
6.마케팅하기
7.사람 뽑기 및 자동화
보 통 사업이 망하는 이유는 대부분 7단계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뇌 최적화가 안 되어 있을 수 있고, 책을 읽지 않을 수 있고, 자의식 해체가 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일 수 있다.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의 명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특별 한 사고를 할 수 없고, 평범함은 실패를 낳는다. 글로만 술술 읽으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다. 단기적 성과에 목 매기보다 역행자 7단계를 반복적으로 돌리면서 레벨업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실패해도 반복하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레벨 업해 있을 것이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376쪽
→이 책에는 저자의 이야기 외 역행자를 읽고 성장한 다양한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와 어떤 것을 했을 때 성장할 지 자청의 의견을 부록으로 담은 부분도 있다. 그냥 멀리 있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힘을 얻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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