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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7월이 마지막날이 되어서 이렇게 또 마지막 모임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이번달은 오랜만에 조장이 아닌 조원으로 참여한 조활동이었는데요
더블인컴을 위해서 일하는 아내의 성화와 가족들과 약속한 휴가까지
겹쳐서 나름 유리공을 지키고자 조장을 포기했었는데요
조장만 포기했는데 뭔가 조원인것도 포기한것처럼 설렁설렁
이번 한달을 보낸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3년이라는 시간을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려놓겠다고 마음먹고 내려놓으니 다시 들어올리기가 이렇게
힘들구나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과제를 할수있었고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나름의 앞마당을 만들수있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쉴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해낼수있었던것은
조원들이 끝까지 강의듣고 과제 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조장님의 격려와 하루하루 과제를 쳐내느라 힘들지만
서로서로 격려해서 뭔가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던
조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힘내서 할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임장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던
실제 임장지에 사시는 조원분들이었는데요
조모임과 임장때 알고있는거 하나라도 더 말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백수부자님, 레타님 감사합니다.
4주차 마지막 조모임은 항상 뭔가 모르게 묘한 여운이 남게되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다들 준비해온 이야기를 쉼없이
이야기하고 나서 더 이상 조원들과 임장지 이야기를
할수없는 아쉬움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들 나가기 버튼을 누르기를 주저했지만
저는 결국 월부안에 있다면 또 어디선가 보게될거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아쉽지만 미련없이 조모임을 마무리할수있었습니다.
여르미야 조장님 그리고 우리 94조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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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야 : 룰라님 의지되는 한달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한달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릴리부 : 아쉽지만 미련없이 보내드릴게여~ ㅎㅎㅎ^^ 룰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