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분비반 60기 집바라기)

1. 현재의 시장과 나의상황 (메타인지)
2. 부동산 투자핵심
3. 이후의 할 것들

에 대해서 설명해줌.

 결론은  나는 부린이고, 강의를 들은대로  꾸준히 실천하여 시장에 요동하지 말고, 가진 종잣돈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하면 된다는 메세지를 계속 전달하는 것 같다. 정말 모든 강사님들이 일관되게 말하는 건지. 내가 그 말에 꽂혀서 강의를 듣는 것인지를 모르겠지만  조금씩 오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비교평가하여 내가 가질 수 있는 것 중에 최고(꿩 대신 닭)라고 하는 것을 골라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게 될 것임을 배웠다.

 그동안의 10억 성공 후기들을 보면 현재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는 투자하기 힘든 대단한 숨은 매물을 보물 찾듯이 찾아내어 몇 년 후 차액으로 빚을 다 갚던데… 그런 후기랑 비교해서 처음부터 한 방에 꿩을 잡을려고 해서인지 반 포기 상태로 임보도 쓰고 싶지 않았었다. 그런데 입지에 매몰되지 말라는 밥잘마님을 라이브 방송을 듣고는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매매와 전세율의 변화에 따른 우리의 행동에 대해 배웠고, 아직은 집이 없어서 잘 와닿지 않았지만 이러한 내용을 듣다 보면 나의 잠재의식 속에 투자감각이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4주의 강의를 수강완료 했다.

Q. 4주동안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고민했던 점이 해소가 되었는가? 누군가에게 추천해줄만한 강의인가?

나의 실전준비반의 강의 수강의 최종목표는  ‘비교분석하여 투자물건을 찾는 방법’을 알고자 함이었는데 결론은 최종목표를 100% 이룬 것은 아니지만 뜬구름 잡는 듯한 느낌에서 구름이 살짝 걷히는 느낌이 들긴하였다. 비교평가에 정답이 없다는 것이 처음에는 받아드리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지속적인 시세트레킹과 시세분석을 하다보면 최종결정은 나의 노력과 운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점이 부동산 투자도 결국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수용하게 되는 것이 이번 실준반 강의를 듣고 배운점이다.  생 초보가 처음 수강을 한다면 열기-열중-실준반 수강 순으로 강의 듣기를 추천한다. 나는 열기-내마중-실준을 듣고, 중간에 임보작성특강도 들었더니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임보작성에 반복 설명) 그만큼 내가 투자자로서 귀와 눈이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잘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실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