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https://blog.naver.com/loadream1/223532229249
4주 차 강의에서는 실전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1. 상황 인식
2. 현재 시장의 상태
3. 실거주 or 투자
나는 지금 당장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니다, 나는 '아는 상태'이다. 뭘 해야 하는지 아는 상태
정확히 말하면 알긴 하지만 방법론 적으론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것을 알고 모르고 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지금 내 상태는 어떻고, 마음가짐은 어떤지..
나는 정말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거주 분리를 해서라도 투자를 하고 성과를 얻고
그 과정에서 성장을 하고 결국엔 성공하고 싶다.
그러나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조급하지는 않고 싶다.
빠른 부자보다 탄탄한 부자가 되고 싶다.
높은 투자 이해도, 기준과 행동, 돈, 안정적 환경
강의에서 내가 배운 것은 최대한의 성과를 위한 '투자 이해도'와 '기준'이었다.
- 잃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 그러려면 어떤 것들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 투자 후 각종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이 너무 많다.
공부를 해도 막연하게, 과제를 해도 막연하게, 행동을 해도 막연하게,
뭐든지 막연하고 내 일이 아닌 것 같은 일상을 보내온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는 이런 감정마저 성장한 거라 믿는다.)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절대적으로 싼 시장은 분명 존재하지만
강사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잘 알고 있을 때가 투자 적기'라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할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이다.
준비만 되었다면 지금도 가능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한다.
나의 업이고, 나의 삶이다. 남의 일처럼 대수롭지 않은 내 태도를 이번 기회에 없애버리자.
사실 이번 실준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힘들지 않았을 사람이 없었을 거라 본다.
나도 한 체력 한다고 자신하는 사람이었는데 더운 날에 몸이 아팠고 힘들었다.
근데, 강사님들, 스탭분들 누구든 안 힘들게 그렇게까지 성장하셨을까 먼저 생각해 본다.
'성공한 투자자는 본인 침에 얼어붙은 김밥을 드셨다.'
'나는 임장 때에도 최소한 편의점에서 따듯한 도시락을 사 먹었다.'
'성공한 투자자는 출근 전 새벽 6시에 임장을 가셨다.'
'나는 쉬는 날 통시간을 내어 임장을 다녔다.'
핑계를 댈 거면 댈 만큼 노력하자.
방향성만 맞는다면 내가 준비한 만큼, 힘든 만큼, 노력한 만큼 결과로 되돌아온다.
핑계를 만드는 연습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까를 정말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단지 분석이 다가 아니다.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처를 뽑아야 한다.
이번에도 단지 분석에서 막혀 결론까지 가지 못했다. 낙담했고 힘들었다.
힘들 시간이 없다. 미친 듯이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다음 달은 꼭 마침표 찍자.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 지역을 알고 정말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파고들자.
난 투자자가 될 것이다. 돈이 있든 없든 변하지 않는다.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실준 강의해 주신 모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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