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준반 조모임은 버라이어티 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운 한 달 이었습니다.
전우애가 생긴 것 같아요!
강남구는 그야말로 전쟁터!
급등장에 강남구를 임장하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비가 와도, 7월의 무더위가 우리를 막아도,
쓰러져 가는 동료들을 서로 일으키며,
으쌰!으쌰!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아요~
미국, 울산, 전주, 광주…
힘든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임장과 조모임에 참석해 주신 조원분들을 보며,
정말 많이 감동 받고, 또 깨달음을 얻은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 공부하는데
국경도, 나이도, 그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고생했다! 잘하고 있다!
우리 꾸준히 계속 공부하자! 포기하지 말자!
다짐하여 마지막 조모임을 마친 지금!
마음이 몽글몽글, 뭉클뭉클 하네요!
조모임은 이런 거지! 깨닫게 해준,
실준 58기 98조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무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부조장으로 한달을 살면서, 조를 이끌면서,
제가 가장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강의 들으며 매번 조모임 참가하시고, 강남구의 찐 분위기를 공유해주신 빅토리아님,
울산에서 주말마다 올라오셔서 첫 서울 임장도 완벽하게 해내신 캐슬클로버님,
매일 아침 우리 조톡방을 열어주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몸소 보여주신 웰에이징님,
임장도 임보도 너무 재미있다며 즐기는 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주신 유니리치님,
임장을 위해 집안일도 뒤로 하시고 달려오신 해투님,
첫 임장에 힘드셨을 텐데, 매주 전주에서 올라오셔서 감자만 먹고도 힘차게 임장 완료하신 아인님,
월부에 처음 입문하자마자 실준반 조장이 되신 우리 법인박사 조장님!
분임 루트를 보며, 지하철비가 많이 나오겠다 생각하셨다는 조장님!
첫 분위기 임장하며 “군대 행군 이후, 가장 많이 걷고 있다"고 하시며,
이 루트대로 걸어 다닐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셨다는 조장님!
조장님 덕분에 한 달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한 한 달 넘 기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모든 분들이 저의 선생님이며, 멘토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건강 지키면서 본업과 투자 모두 성공하길,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강남구에 등기 치고 만나요!
꼭!
댓글
찐부님 고생 많았어요. 후기까지 정말 멋지시네요~!!
찐부님~후기도~감동입니다~♥️ 임장 관련 덕분에 “족집게“ 과외 받은 마음이라~ 늘 감사해요~ 부조장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