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88조 티라미수] 밥잘님이 차려주신 정성스러운 밥상

#의심하지않기

임장보고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걸 여기저기서 들어보긴 했습니다.

도대체 뭐길래? 하고 월부 카페에 올라온 임보들을 보고 저는 항상

‘와 이렇게까지 해야돼?’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월부 사람들이 임보로 힘들어 할 때 공감하는 척만 했습니다.

왜냐면 마음속에 당장 사지도 못할 거 그렇게까지 해야돼? 라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근데.. 네.. 임장보고서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습니다.

추후 저의 투자 무기가 될 임장보고서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놀러다니는 거 아니야

이제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아직 임장 병아리라 그런지 임장이 저에겐 소풍 같습니다. 앞마당을 늘린답시고 룰루랄라하며 남기는 기록도 없이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면 역시나 돈만 쓰고 추억만 남겠죠.

임장이 임장보고서를 쓰기위한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무기가 될지어다.. 

#밥상차려주는 밥잘님

2주차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임보 순서대로

하나하나 왜 이 장표를 써야하는지 거기엔 뭐가 들어가야하는지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어디서 찾아서 써야하는지까지도요..

밥상을 이렇게나 영양가있게 차려주시고 떠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젓가락과 같은 도구. 교안을 선물로 주시다니..

받아먹지 못하는 바보가 되진 않겠습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너에게 이렇게나 귀여운 아들이 있다니 >< 가족을 위해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하나씩 해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 보여줘~ 파이팅!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현재 나의 노력들이 있어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비록 시간에 쫓기고 챙겨야 할 것들도 많아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진 못하더라도 지금 너가 하고 있는 일이 헛된 일이 결코 아니야. 잘하고 있고 힘을 내서 하루하루 너의 목표를 향해 달려보자. 잠깐 쉬는 시간도 필요하겠지. 쉬면서 하루, 이틀 빠지더라도 지금의 삶의 궤도로 얼른 돌아가길 바래 ^^ 포기하지마. 파이팅! 

<BM>: 임보에 내 생각 꼭 넣기, 앉켠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