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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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ICH DAD 20th(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발행 : (주)민음인

⊙ 읽은날짜 : '24.8.2.

⊙ 핵심키워드 :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자산과부채의개념, #금융교육의 필요성

⊙ 독서 후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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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 하와이에서 자란 일본인이다. 고학력의 가난한아버지 밑에서 높은 지식을 바탕으로 고연봉의 직장을 갖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는 교육을 들어오던 로버트는 가장 친한 친구의 부자아버지를 만난 아홉살의 어느날부터 그의 인생을 바꿀 전혀 다른 차원의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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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용 및 줄거리

＊p.56 할 수 있는 것을 바꿔라.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한다.

＊p.75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렴~ 난 너희들에게 이성적 사고를 선택하는 방법을 가르칠거다

＊p.143 부자의 길을 걷는 간단한 법칙, 부자는 자산을 산다/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p.220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p.241 보다 전문적인 투자가의 기술, 다른 사람이 놓친 기회를 찾으라/ 자금을 조달하라/똑똑한 사람들을 조직화하라

＊p.296 자산 부문을 키우는 데에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패배자들은 실패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실패는 패배자들을 승자로 바꿔 놓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아빠의 가르침을 따른 로버트는 이른 나이에 금융지식과 자본주의 흐름을 파악하여 경제적자유를이뤘다. 자산이라고 여기는 것이 결국엔 부채이고 그 속박을 당연하게 해야할 일로 생각한다는 중산층의 일반적인 생각을 깨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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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점

- 20th 기념책으로, 20 년만에 이 책을 만났다. 그냥 그렇겠지, 부자라는 단어부터 반감이 생겨 읽지 않았던 나의 젊은 시절은 지나갔고, 현재의 나는 부자, 돈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더 모을 수 있을까라는 관심이 커진 상태에서 만난 저자의 내용은 역시나 왜 이제 찾아왔냐고 나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자가라는 안정감때문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고 이제 이 건 내집이야, 이사가지 않아도 된다라며 평생 살 집이니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사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많이 있다. 당연 은행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들은 대출이자를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한다. 뭐 나 역시 대출을 받고 전세를 살고 있기도 하지만,,, 자가를 소유했다는 자산은 결국 나를 더 일하게 만들고 그 이자는 자산이 아닌 부채에 대한 이자로 나가는 것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되어버려 스스로를 돈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저자의 말에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었다. 자산과 부채 한 끝차이 인 것 같았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근로소득으로만 사는 것이 아닌 근로소득을 투자와 수동적소득으로 변화시키는 자금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나에게 먼저 소득을 지불해야 한다'라는 로버트의 말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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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은 무엇인가?

​- 이 책에 제시된 현금흐름의 상황 중 어떤 것이 당신의 삶과 가장 유사한가?

6.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 섀퍼의 돈

7. One thing :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