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깨사람]

깨사람아, 안녕? 

(아…첫문장부터..현타가…^^;;.그래도 참고.. NEXT~~)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커.

하지만 설렘도 가득하지^^ 드디어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거든 

오프라인 강의 4번을 모두 참석할 수는 없지만

현장의 열기를 느끼면서 

나약하고 지친 마음이 들 때마다 힘을 냈으면 좋겠다.

나와 너무나도 잘 맞는 월부의 모토를 되새기며 완벽보다는 완료를 장착하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랄게

참,, 이게 제일 중요한데..

건강 관리 잘해보자. 무리가 된다 싶으면 밀어붙이지 말고 다음을 기약할 줄도 알기!!

그래도 나는 네가 완강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굳은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완주해 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파이팅!!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라.

현명한 사람은 단지 목표를 쫓을 뿐 아니라 그것을 끝까지 완수하는 법이다.

by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