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th다미. 다미와입니다
41번째 책은 자기관리론입니다.
인간관계론이라는 명작에 감명을 받아 자기관리론도 읽게 되었는데요
(표지가 손에 안 가서 안 읽었었는데, 진작 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
자기관리론이라는 제목에 자신의 마음가짐. 루틴, 성공습관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걱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최근 업무에 대한 부담이 늘어서 회사일에 대한 걱정을 집에서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 컨트롤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독서 후기를 쓰며 다시금 되돌아 보았네요.
저자의 말씀처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에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46p
- 본)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깨)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할수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정답이다.
59p
- 본)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된다.
- 깨) 지금 해결할 수 없는, 일어나지 않은 걱정을 하며 현재(지금)을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68p
- 본)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히 쓴다. → 2. 내가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적**) 문제를 파악하고 실행하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실행하자.**
104p
- 본) 걱정과 불행의 대부분은 실재가 아니라 상상에서 비롯되었다.
113p
- 불평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단지 우리 자신이 바뀔 뿐이다.
120p
-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셔.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깨) 자기관리론을 관통하는 핵심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바꿀 수 없는것,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구별하는 방법은 자기 객관화이다.
128p
- 본) 걱정을 손절매하라. 쓸데없는 일로 삶을 허비하지 말아라.
141p
- 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을 맞지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반면에 걱정은 쓸데없이 쳇바퀴를 그것도 미친 듯이 도는 것이다.
- 적) 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아닌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한다. 감정을 추스리고 받아들인 다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150p
- 본) 마음을 먹는다고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 깨)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행동을 먼저한다면 바꾸기 쉽다.
- 적)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이 들 때는 몸을 바쁘게하자. 그리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추수리자.
167p
- 본)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194p
- 본)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은 자살이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196p ~
- 본) 현명한 사람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수있을까?
- 본) 진정 중요한 일은 손실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 본)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 많은 보상을 얻게 한다. 약점은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
- 깨) 나의 약점을 극복 하고자하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나를 성장시킨다.
- 깨) 코크드림님의 핸디캡이 나의 장점이 된다는 말, 그리고 나의 약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복한 돌연변이를 찾아서 배운다는 주언규님의 말(슈퍼노멀 中)이 생각난다. 약점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272p
- 본) 피로는 종종 걱정을 낳고, 적어도 우리 몸을 걱정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 **적) 몸을 최적화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말자. 하지말아야할 것을 정해놓고 지키자
- 잠들기전 쇼츠를 아예 틀지말자. 2. 공부하다 힘들때면 핸드폰을 하지말고 스트레칭을 하자.**
279p
- 본)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감정이 육체에 신경성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긴장상태의 근육을 이완하라! 눈 근육을 이완시키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한다.
- 적) 풀어라 풀어라. 긴장을 풀어라
288p
- 본) 걱정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291p
- 당창 처리해야할 문제와 관계없는 것은 전부 책상에서 치워라 **
-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 적) 권유디님의 말처럼 중요한 것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업무든 투자든 중요한 일부터 미루지말고 실행하자.
348p
- 본)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즉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해 조바심치며 걱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비극이다.
361p
- 본)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것일까? 두 달 후에 같게될 자세를 지금 가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