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실전반의 마지막 강의까지 완강하고 후기 써봅니다. ㅎ
많은 질문들이 제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공감되고.. 또;;
마스터멘토님의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지 길이 훤히~~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헬멧은 무엇인가?
나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벗어던져야 할 나의 헬멧은 무엇인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나 스스로 그어놓고 난 못해. 라고 한정지어버린 부분이 있는데..
또 한번 어떻게 뚫고 나가볼까를 고민해보게 됩니다.
수도권 vs. 지방
방향은 정했다고 하지만 마음 한켠에 자꾸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핫한 서울을 보면 ㅋㅋㅋ)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처럼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알 수가 없는 일이기에..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어떤 결과든지 올 것이라 믿고 열심히 해나가야겠습니다.
경험으로 여러채 vs. 좋은 자산 한채
저 역시도 경험을 쌓으려면 여러 채를 하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으로 올해 초까지 달려볼 생각이었는데;;
그것 역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채를 사도 되는 시장이 있는가 하면 좋은 한 채를 들고 가야 될 시장도 있다는 사실;;
또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것!
독립된 투자자가 되는 것
광역시가 나을까요? 수도권이 나을까요?
이런 질문은 사실,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질문일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해서..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했던 질문이 아니었을까;;
결론적으로 제가 지금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함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그 순간까지
잘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실전반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오니..
뭔가 섭섭하기도 하고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재희튜터님❤24조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서은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