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2기 조는 없지만(?) 한번 해보조 엠엠킹] 신도시 투자기초반 4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 입니다.

 

4주차 강의는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E, F지역에 대한 강의로 주우이 튜터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7월 임장지인 E지역이 포함되어 듣기 전부터 기대가 있었고,

제가 보고 느낀것과 튜터님이 분석해 주신것을 비교하며 배움으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금액에 맞게 투자지를 선정 후 미리 앞마당을 만들자

E지역을 이 달의 임장지로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소액투자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집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워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재 2기 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완전히 갖추어진 환경은 아닙니다.

계획하고 갖춰진 1기 신도시에서 직장/교통/환경/학군을 판단한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인근 지역으로 앞마당을 확장하며 비교할 수 있는 기준점들을 확대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소액투자에 대한 고민

우선은 종잣돈이 넉넉히지 않으니 가용범위 내 소액투자를 통해 종잣돈을 늘려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What, Why에 대한 정리가 되어도 빠진 한가지 바로 How였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를 통해 그 다음 스텝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앞마당을 늘리는 것 + ‘매매가’ 기준으로 투자가능 단지를 리스트업

이 두가지가 우선은 당장 해야할 일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기존에 생각하던 소액 투자의 관점을 완전히 깬 시간 이었습니다.

전-매 차이를 먼저 본 후 gap이 적은 단지 내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소액투자가 아닐까?

배움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였지만. 이번 계기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매매가가 기준이다. 그리고 전세의 금액과 갯수로 수요를 파악한다.

 

추가적으로 배우고, 깨달은 점 : 쪼개서 보자!

마지막으로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임 후, 지역에 대한 순위를 매겼으나 그 순위는 생활권에 대한 순위였습니다.

 

생활권 내 지역을 좀 더 세분화 하고 그 안에서 다시 순위를 매기는 것은 이번 4주차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 순위가 모든 단지의 순위를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변화의 추세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범위 내 가장 좋은 지역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도 그래서 어떻게? 에 대한 의문부호가 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방법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가장 좋은 곳에 없으면 그 다음 순위, 또 없으면 그 다음 순위로 

이동하는 전환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리스트 중 절대매매가 산정, 투자 범위 지역 내 가장 좋은 지역(저평가), 전세가율

1등 남기기 VS 다른 앞마당과 비교

 

‘나는 못 하는데, 또 날아갔네’ 가 아닌 ‘날아갔네? 그럼 나는 여기를 봐야겠구나.’ 라고 능동적으로 다음 기회를 물색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열매를 맺기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간만에 소액투자를 맡아 어떻게 알려줄지 고민하고 찐 핵심만 남기셨다는 주우이 튜터님. 

신투기 4주차에서 온몸으로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0에퇴사간다user-level-chip
24. 08. 04. 10:12

엠엠킹님 항상 응원합니다!! 꾸준히 이렇게 올리시는거 정말 본받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못하겠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