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월부 들어온 중에 가장 힘들었던 1주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마음은 흐트러지고 몸은 고단하고 사고는 자꾸 터지고…
그런 핑계로 하루에 우선순위는 투자가 아닌게 되어 버린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미루고 미루다 주말에서야 완강하게 되었네요.
(과제를 못했던 적이 없는데 참…. 불성실한 한달이었습니다.)
언제나 주우이님 강의에 등장하는 부천…. 지난 실전반에서 임장했던 산본.
익숙한듯 새롭게 지역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부천도 산본도 지금은 내 투자금과 갈아타기 목표에 맞는 지역은 아니구나 하는 판단이 들었지만,
조금더 오랜동안 기회를 줄 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차근히 알아두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천이 3개 구로 쪼개져 있는 줄도 처음 알았고, 임장하며 나누었던 군포의 우선순위가 얼추 맞아들어가서 기분 좋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나홀로 단지들은 지역구분에서 배제하고 균질한 지역으로만 구분하며 1-5번 지역으로 구분했던 점.
강남의 인구비율을 기준으로 임장지역의 10대, 30-50대 60대의 비율을 판단했던 점.
가까운 미래지만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까지.
늦은 수강이었지만 여러 가르침들을 마음과 임보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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