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돈 모으고 싶다 생각만 하면서 적금 있으면 넣어두고 살았습니다.
연말 정산은 그나마 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고요.
너나위님이 그 모든 것을 박살내고(?) 머리에 해머를 한 대 갈겨주셨습니다 ㅋㅋ
얼마나 파편화된 것을 그대로 둔 채 살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 쯤 멘토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부분은 특히 와닿더군요.
글로만 읽어서 되는 게 아니라, 그 지식을 엮어서 새로운 지혜를 알려줄 멘토가 있어야 한다는 걸요.
남은 것은 실행 뿐이라고 생각이 드니, 당장 신용은 짜르고, 통장은 배분하고, 체크카드를 신청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24년도 남은 5개월 동안 내가 어떤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느낄 일만 남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리스크를 알고 대응할 줄 아는 투자를 위해
우선은 ‘나 자신의 장점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시작점에 섰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유튜브로 봽던 너나위님의 강의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좀 더 성장해서 부동산 강의도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평안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조윤ChoYoon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