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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점점 수업집중력이 떨어져.
과제 완성도는 높아지지 않고...
'올해 안에 집 한 채 산다'
호기로운 다짐은
글쎄다...
길동무들에 비하면 반의반도 하지 않는데...
이 모든 안일과 허무의 늪에서 끌탕...
여름은 작렬하는 태양과 지리한 장마와
그 속에 쌕쌕거리며 숨톰만을 이어
의무방어에 급급했을 뿐이라...
반을 건너온 이 강의를 들으며..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샘들의 경험에서 나온 진정어린 조언을
목에 피나게 반복하지만
결국 물을 마셔아하는 건
'나'임을 알아.
맥락도 뜬금도 없지만
우스개소리가 기억나네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로다.'
투자도 결국 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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