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1기 뜨거운 8월에도 투자근6 꾸준히 만들조_dipa] 2주 강의후기

  • 23.08.15


점점 수업집중력이 떨어져.

과제 완성도는 높아지지 않고...


'올해 안에 집 한 채 산다'

호기로운 다짐은

글쎄다...


길동무들에 비하면 반의반도 하지 않는데...

이 모든 안일과 허무의 늪에서 끌탕...


여름은 작렬하는 태양과 지리한 장마와

그 속에 쌕쌕거리며 숨톰만을 이어

의무방어에 급급했을 뿐이라...

반을 건너온 이 강의를 들으며..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샘들의 경험에서 나온 진정어린 조언을

목에 피나게 반복하지만

결국 물을 마셔아하는 건

'나'임을 알아.


맥락도 뜬금도 없지만

우스개소리가 기억나네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로다.'


투자도 결국 셀프다.^^




댓글


dip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