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베러소이입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5강…
이번에는 어떤 밤송이를 주실지 온몸으로 받겠노라 생각하며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받아보지 못하셨던 새로운 질문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역시 궁금했지만 미처 적지 못했던 질문들까지 가득해서 하나하나 필사하며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전투자를 앞두고 지방vs수도권, 투자금과 투자범위 등… 멘토님의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조언이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지투와는 달리 저 또한 조금 더 확장된 시각으로 멘토님의 답변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절대적 진리를 알면서도 자꾸만 더 좋은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 저의 ‘내려놓지 못한 헬멧’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ㅜㅎㅎ)
이번 강의를 듣고 남겨야 할 것이 상황인식과 메타인지였죠…
안다고 착각한 것 > 언제든 저평가 단지를 찾으면 나는 투자할 수 있어!!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했나? > 더 좋은 투자처가 있을 것 같은 마음에 물건을 털지도 못하고 앞마당을 늘릴 걱정을 하고 있음.
“포기하지 않고 실전 투자의 열매를 맺기 위해 당장 매일의 1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설계/집중하는 것이 투자자로써의 한달, 일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꿈의 방향을 따라가시길 바라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함께 성장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제가 직접 들어올려야 하는 무게라는 게 지금은 1호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아직 두렵습니다 ㅎㅎ ㅠㅠ완벽한 투자란 없다고 5강 내내 피토하면서 말씀해주셨는데 말이에요.
이 헬멧을 깨부수기 위해 일단 그냥 행동을 하겠습니다.
시장도, 보유도 매도도 다 투자를 하지 않은 지금의 저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니까요…
일단 그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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