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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로버트와 마이크는 유료만화방 사업으로 수익을 얻게 된다. 그들이 현장에 없는 동안에도 만화방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말 그대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는 교훈을 몸소 체험하며 배웠다.
교훈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중산층이나 가난한 이들은 부채를 얻으면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돈에 관한 지식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좋은 교육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면서도 나중에는 재정적인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돈을 벌었을때 오래 보전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현금수입에서 자산을 구매하고 , 그 자산에서 다시 현금 수입을 창출해서 현금 수입을 늘리고, 더 큰 자산을 구매하는 선순환을 만든다.
중산층은 임금이 주된 수입원이며 그들의 생계는 전적으로 고용주에 달려있다. 임금이 인상되면 지출도 함께 늘어나면서 세금 또한 인상된다. 결국 연봉이 인상되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상황이 반복된다.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나 모으고 오랫동안 보유하느냐가 중요하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아야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교훈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수입이 아니라 진짜 자산을 늘려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게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자산에 투입된 돈은 당신을 위해 잠자지 않고 일하는 직원과 같다.
교훈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는 기업을 통해 영리하게 투자한다.
부자들을 벌 주기 위한 시도는 좀처럼 성공하지 못한다. 그들은 돈과 권력,정보를 이용해 다양한 절세방법을 동원하기 때문이다.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므로 그 힘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교훈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돈은 진짜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끼리 합의한 약속일 뿐이다.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돈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이다. 정신을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엄청난 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고 투자자들은 오고간다. 세상은 언제나 당신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곳에 기회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미처 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그저 기회를 볼 줄 알기만 하면 된다.
교훈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삶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 또다른 기술을 배울수 있는 직업을 가져라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데 필수이다.
교훈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이다
두려움, 냉소주의, 게으름, 나쁜습관, 오만함을 버려야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풍부한 자산부문을 개발할수 있다. 승자는 실패에서 힘을 얻지만 패자는 실패에서 좌절한다. 실패와 손실을 덮어버리지 말고 영감의 원천으로 만들어라.
교훈8] 부자가 되는 10단계
정신의 힘; 강하고 명료한 목표나 이유가 필요하다
선택의 힘; 매일 부자가 되기로 선택하라
협조의 힘; 돈버는 정보를 가진 부자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라
빠른 배움의 힘; 하나의 방식을 통달한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자기 통제의 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좋은 조언의 힘; 당신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중개인을 찾아 그에 걸맞게 대우하라
공짜로 얻는 힘; 투자원금은 가급적 빨리 회수해야한다
집중의 힘; 사치품을 사려거든 자산을 키워 돈을 창출해라
신화의 힘; 롤모델을 정하라
주는 것의 힘;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칠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이 말은 실거주로 많은 돈을 깔고 앉았을 때 집이 자산이 아닌 부채라는 말로 이해했다.
많은 사람들이 부채를 내서 집을 매수하고 그것을 자산으로 여긴다. 월급이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그 부채를 갚느라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입이 증가하면 세금도 따라서 늘어난다. 연봉보다 높은 수준의 동네에 거주하고 지역에 소속감(?)을 느끼며 부채 + 지출까지 늘어나는 생활을 이어간다. 새앙쥐 레이스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실거주의 편의와 만족감을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그 돈을 자산의 영역으로 보낼수 있다. 나를 위해 밤낮없이 일해줄 아파트의 소유권을 가질수 있다. 현재 나도 실거주 만족감보다 미래의 나를 위한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자 한다. 부채가 아닌 소유권을 갖는 것,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나를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겪고 확인한 바다.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서울투자를 위해 수개월을 공부하며 시장을 지켜봤다. 최근 3개월 예상치 못한 상승장이 찾아왔고, 당황스러웠다.
한푼두푼 종잣돈을 뭉치며 전세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렸는데 매매가가 더 먼저 날아가는 상황은 생각지못했던 것이다.
이번에 놓치면 다음 10년뒤를 바라봐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바심이 났다.
‘지금이라도 사야하는게 아닐까? 모자라는 돈을 대출을 받으면 어떨까?’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최근 급격히 오른 서울 수도권 시장을 바라보며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던 나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한 말이 아닐까 싶었다.
투자에 감정 따위는 싣지 않는다. 그저 기계적인 프로세스만이 있을 뿐이다.
머리와 마음이 따로 노는 상황에서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졌다.
지금이라도 사야하는 가격인건지,
대출을 받아서라도 갖을만큼 매력적인 단지인것인지,
리스크는 대응할수 있는지,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고려하고 있는지,
내 투자라고 생각하니 감정이 앞선다. 타인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막연히 갖고 싶다는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차가운 마음으로 시장을 보자. 그리고 결단력있게 행동하자.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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